희경루喜慶樓(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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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경루喜慶樓(유순)

기본 정보

이름 희경루
한자명 喜慶樓
장르 제영시
작자 유순(柳洵)
발표연도 조선 전기





정의 및 개요

특징

열두 난간 희경루는 먼 산봉우리 마주하고 十二闌干對遠岑 
올랐더니 지친 얼굴과 답답한 마음 풀어주네 登臨倦容散幽襟
석류꽃과 대나무잎은 눈부신 빛을 머금고	 榴花竹葉有佳色 
제비와 꾀꼬리는 재잘재잘 아름답게 지저귄다 紫鷰黃鸝俱好音
난간에 기대니 삿갓 던진 님을 부르고 싶고 憑檻欲招丹蓑侶 
주렴 말았더니 마치 흰 구름에 누운 듯하네 捲簾如臥白雲陰
꼭 달빛을 끌어다가 흥건하게 기분 취한다면 須曳得月添高趣 
구차했던 마음 한 편 모두 사라지지 않을까 消盡區區一片心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유순 http://www.gjsgcc.or.kr/ko/36/view?SEQ=1379
웹리소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희경루 http://aks.ai/GC60001670
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희경루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1588
간행물 논문 임준성, 「『광주읍지(光州邑誌)』 및 문헌 소재 희경루(喜慶樓) 제영시(題詠詩)와 누정문화 콘텐츠 활용」, 『동방학』37권,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2017 https://kiss.kstudy.com/Detail/Ar?key=3554295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희경루 희경루 희경루(유순)은 희경루와 관련된 7언시이다.
희경루 광주읍지 희경루(유순)은 광주읍지에 수록되어 있다.
  1. 제영(題詠)은 정해진 제목으로 시를 짓는 일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