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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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 이야기

기본 정보

이름 태봉 이야기
작자 미상





정의 및 개요

  • 태봉 이야기는 왕비가 왕자의 태를 계룡산에 묻었는데 아이가 병약해지자 불공을 드렸다. 그러자 한 도승이 “태를 사악한 곳에 묻어 아이가 아픈 것이니, 광주의 여의주 형국 명당에 금을 넣어 다시 묻으라”고 조언했고, 이에 왕비가 사람을 보내 신안동 산에 태를 옮겨 묻었다는 이야기이다.

특징

  • 광주 태봉산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었던 산으로, 인조의 왕자 용성대군(龍城大君)의 태를 봉안한 곳이다.
  • 1928년 여름, 가뭄으로 인해 마을 사람들이 태봉을 조사하던 중 화강석 태실, 백자태호, 금박 등이 발견되었으며, 지석을 통해 이곳이 1624년 태어나 1629년에 사망한 용성대군의 태실임이 확인되었다. 태실은 현재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광주의 여의주’로 불리던 태봉산은 1967년 훼손되었고, 현재는 산이 사라진 자리에 유래비만 남아 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태봉산 胎峰山 출처: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http://gjstory.or.kr/) http://gjstory.or.kr/sub.html?pid=48&formtype=view&code=103#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태봉 이야기 태봉산 태봉 이야기에서 왕비가 태를 옮겨 묻은 곳이 태봉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