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동
기본 정보
| 이름 | 칠석동 |
|---|---|
| 한자명 | 漆石洞 |
| 위치(주소) | 광주 남구 칠석동 |
| 위도(latitude) | 35.0697523 |
| 경도(longitude) | 126.8345592 |
정의 및 개요
- 칠석동은 과거 '옻돌마을'로도 불렸던 광주 남구의 동이다.
특징
- 예로부터 칠석동의 터는 소가 쪼그리고 누워있는 모양이었는데, 마을에 은행나무을 심어 터를 누르고 소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고삐를 은행나무에 단단히 묶고, 소의 입 앞에는 구유를 상징하는 연못을 만들어 일곱 개의 돌로 꼬리를 눌러 놓았다. 또한 황소의 기운이 일어서지 못하게 정월대보름이면 당산제를 지내고, 황소의 기운을 밟아 누르는 고싸움놀이를 벌였다고 한다.
- 마을 앞산에 고인돌 9기가 있으며, 조선 영조 1759년 작성된 『여지도서(輿地圖書)』의 「광주목」 41면에 칠석면(漆石面)으로 기록되어 있다. ‘검은 옻 색의 고인돌’이라는 뜻으로 '옻돌마을'이라 불렀던 것을 한자(옻 桼, 돌 石)로 옮겼다고 유추된다.
- 인근의 송암동 선사유적지와 지석강 선사유적을 근거로 지역의 역사를 3,000년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 고싸움놀이와 함께 '할머니 당산나무'라는 800년 넘은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매년 음력 정월 14일 밤에 당산제를 지내는 나무이다.
의미관계망
지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 칠석동 은행나무 | http://gjstory.or.kr/sub.html?pid=48&formtype=view&code=446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칠석동 | 할머니 당산나무 |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