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후문, 장미의 거리를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2019년 12월에 문을 열었다. 주변 180여개의 가게 상인들과 손님들 그리고 조선대 학생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 설립하였다. 2층으로 된 건물에는 동구책정원 5호점(1층)'과 공중화장실, 사무실(고객지원센터),상인영상교육장(2층) 등이 깨끗하게 리모델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