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광주관宿光州館
기본 정보
| 이름 | 숙광주관 |
|---|---|
| 한자명 | 宿光州館 |
| 장르 | 시 |
| 작자 | 구봉령 |
| 발표연도 | 1670년 |
| 발표지면 | 백담집 |
정의 및 개요
- 숙광주관宿光州館은 구봉령(具鳳齡, 1526~1586)의 시문집 『백담집(栢潭集)』에 실린 칠언절구의 한시이다.
특징
- 숙광주관宿光州館에는 구봉령이 저녁 무렵 광주읍성을 들러 느낀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 숙광주관宿光州館은 칠언절구로, 『백담집(栢潭集)』제1권에 실려있다.
- 시의 원문과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한국학호남진흥원 강동석 책임연구원이 번역했다. 구봉령이 당시 눈병으로 고생하였기에 마지막 구절에서 소식(蘇軾)의 시구 "은빛 바다 꽃이 핀 듯 눈부시다(銀海眩生花)"를 인용하여 자신의 심정을 묘사했다.
黃昏爲訪光州館 황혼 무렵 광주에 있는 객관을 찾은 것은 要看仙山月影斜 달그림자 비낀 신령스런 산을 보고파서이지 苦是天公還好妬 괴롭도다 조물주께서 질투가 많으셔서 却敎銀海眩生花 은빛 바다에 꽃이 핀 듯 눈부시게 만드셨구나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한국고전종합DB | 백담집 |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181A_0040_020_0960_2016_001_XML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숙광주관宿光州館 | 광주읍성 | 숙광주관은 광주읍성을 배경으로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