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 만드리 들노래
기본 정보
| 이름 | 서창 만드리 들노래 |
|---|---|
| 유형 | 노동요 |
정의 및 개요
- 서창 만드리 들노래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일대에서 벼농사를 지을 때 부르는 노동요이다.
특징
- 서창동 일대는 영산강을 지척에 두고 농경에 적합한 비옥한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어 예로부터 논농사가 발달한 지역으로 1970년대까지는 들노래를 흔히 불렀다.
- 서창 만드리 들노래는 농사일의 효율을 높이고 농사일에 지친 농군들에게 활력을 부여하는 노동요의 기능을 담당하였다.
- 1999년 주민들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서창 만드리 들노래를 복원하였다.
- 2009년과 2011년, 2019년, 2020년 광주광역시 민속예술축제에 출전하였으며, 2010년과 2012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하였다.
구성 및 형식
- 서창 만드리 들노래는 영산강 유역에 넓게 분포된 긴소리권의 민요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전라도 서남해 도서지역에 분포된 절로소리가 가미된 들노래이다.
- 서창 만드리 들노래는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논매기소리, 장원질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모심기소리는 '긴상사소리'와 '잦은상사소리'로 이루어져 있고, 논매기소리는 '초벌매는소리', '두벌매는소리', '만드리소리'로 이루어져 있다. 가창 방식은 선후창이다.
그 외 정보
- 2008년 3월 ‘서창만드리보존회’가 조직되었는데, 발산마을 주민들뿐만 아니라 서창·중촌마을 사람들을 포함하여 50여 명으로 위원을 구성하게 되었다.
- 서창 만드리 들노래를 매개로 발산마을이 주체가 되어 구민이 다 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 매년 열린다.
- 축제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마을 앞 광장에서 모찌기와 모심기를 재현하며, 벼논에 들어가 김매기를 재현하고, 모형으로 만든 소를 타고 마을로 돌아와서 함께 음식을 나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서창 들노래」 | http://aks.ai/GC60004641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서창만드리풍년제 | http://aks.ai/GC60003758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서창 만드리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농부의 마음이 있다 | http://aks.ai/GC60005090 |
| 웹리소스 | 연합뉴스 | 전통 들노래와 김매기 재현…서창 만드리 풍년제(2019-07-25). | https://www.yna.co.kr/view/AKR20130725109800054 |
| 웹리소스 | 프라임경제 | 광주광역시 서구, 제25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개최(2023-09-01, 김성태 기자). |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11775 |
| 간행물 | 단행본 | 이종일 외, 『광주의 농요 서창만드리』, 향토문화개발협의회·광주광역시 서구청, 2015. | |
| 간행물 | 논문 | 이옥희, 「전승 환경 변화에 따른 들노래보존회의 고민과 선택-광주광역시 들노래보존회를 대상으로」, 『한국민요학』 제51집, 한국민요학회, 2017.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294455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서창 만드리 들노래 | 서창동 | 서창 만드리 들노래는 서창동과 관련이 있다. | ||
| 서창 만드리 들노래 | 광주광역시 민속예술축제 | 서창 만드리 들노래는 광주광역시 민속예술축제에 출전했다. | ||
| 서창 만드리 들노래 | 서창만드리보존회 | 서창 만드리 들노래는 서창만드리보존회에서 복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