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김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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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김규동)

기본 정보

이름 무등산(김규동)
작자 김규동
발표연도 1985년
발표지면 시집 『깨끗한 희망』





정의 및 개요

특징

  • 김규동 시인은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평론가이다. 일제강점기 때 함경북도 종성에서 태어났으며 해방 전후의 혼란기와 분단 시대를 포함해 60년 넘게 창작활동을 이어갔다.
  • 김규동 시인은 시 「강」을 문예지 《예술조선》에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하였다.
  • 무등산(김규동)」은 자연의 상징을 통해 공동체 정신과 평등, 인내의 가치를 노래한 작품이다.

▼ 전문
한 몸이 되기도 전에
두 팔 벌려 어깨를 꼈다.
흩어졌는가 하면 다시 모이고
모였다간 다시 흩어진다.
높지도 얕지도 않게
그러나 모두는 평등하게
이 하늘 아래 뿌리박고 서서
아
이것을 지키기 위해
그처럼 오랜 세월을 견디었구나.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무등산 http://gjstory.or.kr/sub.html?pid=48&formtype=view&code=1251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무등산(김규동) 김규동 무등산(김규동)은 김규동 시인의 시다
무등산(김규동) 깨끗한 희망 무등산(김규동)은 시집 깨끗한 희망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