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가無等山歌
기본 정보
| 이름 | 무등산가 |
|---|---|
| 한자명 | 無等山歌 |
| 이칭 | 무등산곡(無等山曲) |
| 발표연도 | 백제시대 |
정의 및 개요
- 무등산가無等山歌는 무등산에 성을 쌓고 백성들이 안전하게 지내게 된 것을 기뻐하며 부른 가요이다.
- 백제시대 때부터 고려시대까지 궁중에서 불렸다. 작자와 가사는 전해지지 않는다.
- 현존하는 무등산 관련 문학 작품의 문헌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특징
- 「무등산곡(無等山曲)」이라고도 하며, 「방등산가」, 「정읍」, 「선운산곡」, 「지리산가」 등과 함께 『고려사』 「악지(樂誌)」 「삼국속악(三國俗樂)」에 실려 있다. 「악지]」에 따르면 “무등산은 광주의 진산(鎭山)이다. 광주는 전라도의 큰 읍인데, 무등산에 성을 쌓으니 백성들이 의지하여 안전하게 지내게 된 것을 즐거워하며 노래를 불렀다(무등산(無等山), 광주지진(光州之鎭). 주재전라(州在全羅), 위거읍(爲巨邑), 성차산(城此山), 민뢰이안(民賴以安), 악이가지(樂而歌之))”고 한다.
- 『고려사』 「악지」에 수록된 백제시대 노래의 배경 설화를 보면 대체로 부부를 비롯한 남녀 간의 정에 관한 내용인 것에 반해 「무등산가」는 외적의 침략에 대비하고 태평성대를 축복하는 백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무등산가」 | http://aks.ai/GC60004854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무등산가無等山歌 | 백제가요 | 관련이 있다. | ||
| 무등산가無等山歌 | 고려사 | 수록되어 있다. | ||
| 무등산가無等山歌 | 무등산 | 관련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