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찌마와리
기본 정보
| 이름 | 마찌마와리 |
|---|---|
| 영문명 | Machimawari |
| 이칭 | 가두행렬 |
| 유형 | 거리 홍보 |
정의 및 개요
- 마찌마와리는 사람들이 거리를 돌며 영화나 공연을 홍보하는 일이다.
특징
- 일제강점기 사람들이 거리를 돌며 영화나 공연을 홍보하는 일을 마찌마와리[町廻]라고 하였다.[1] 신문을 통한 지면 광고는 서울에 국한된 홍보방식이었기 때문에 이는 주로 지방에서 행해지던 방식이다.
- 충장로 지역에서 행해진 마찌마와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이 행사에 참여한 공연의 출연진으로는 이난영, 신카나리아, 남인수, 김해송, 고복수, 김정구 등이 있었다.
- 국악 공연의 홍보에도 쓰였다. 당시 충장로에서 마찌마와리에 참여했던 국악인으로는 송만갑, 이동백, 이화중선, 임방울 등이 있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간행물 | 단행본 | 박선홍, 『광주 1백년 2』, 금호문화, 1994 | https://www.gjcf.or.kr/resources/img/upload/381/hhr13d8o8c3wb2y.pdf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마찌마와리 | 충장로 | 마찌마와리는 충장로 일대에서 행해졌다. | ||
| 마찌마와리 | 임방울 | 임방울은 국악 공연 홍보에 마찌마와리를 행했다. |
- ↑ 일본어로 마을을 돌아다닌다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