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관덕정
기본 정보
| 이름 | 광주 관덕정 |
|---|---|
| 한자명 | 光州觀德亭 |
| 영문명 | Gwandeokjeong Archery Center |
| 위도(latitude) | 35.1425328 |
| 경도(longitude) | 126.9121439 |
| 종류 | 정자 |
| 건립연도 | 1961년 |
| 소재지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10번길 36 |
| 국가유산 지정/등록 | 국가등록문화유산 제694호 |
정의 및 개요
건립 배경
- 관덕(觀德)은 『예기』 「사의」편에서 나온 말로 ‘활을 쏘는 것은 훌륭한 덕을 보는 것’이란 뜻이다. 조선시대 활터의 이름으로 가장 많이 쓰였으며, 같은 이름으로 제주 관덕정, 창덕궁 관덕정, 대구 관덕정 등이 있다.
- 광주 관덕정은 조선시대 중기부터 광주에 있던 국궁장이다. 광주천변과 광주공원 등을 옮겨 다니다 1961년 화천기공 권승관 회장이 당시 120만원이라는 거금을 희사해 신축했다.
건축문화적 특징 및 가치
- 철근콘크리트 건물이지만 정면 처마 양끝을 활시위처럼 들어올려 부드러운 곡선을 그렸으며, 서까래를 형상화하는 등 전통목조건축물처럼 지었다.
- 전체 면적은 4천2백㎡로 사장은 남북으로 길게 배치되어 있으며, 시중당, 궁방 등의 부속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 외 정보
- 광주 최초의 활터는 1451년 현재의 광주충장로우체국 인근에 지어진 것으로 보이는 희경루이며,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궁동(弓洞)이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
- 이후 '관덕정'이라 이름 붙여진 활터가 일제강점기까지 북동, 광주천변 등지에 여러 번 생기고 없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 관덕정에서는 전국체육대회 등 3차례 전국대회가 열렸다.
- ‘영원히 국궁장으로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1984년 광주시에 기부채납됐다. 현재는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광주궁도협회가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지도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국가등록문화유산 | 광주 관덕정 | includes | 국가문화유산 등재 | |
| 광주 관덕정 | 활터 | type | 활터의 이름으로 많이 쓰임 | |
| 광주 관덕정 | 권승관 | founder | 120만원 희사하여 설립 | |
| 광주광역시체육회 | 광주 관덕정 | isRelatedTo | 위탁 운영 | |
| 광주궁도협회 | 광주 관덕정 | isRelatedTo | 프로그램 운영 | |
| 광주 관덕정 | 사직공원 | isLocatedIn | 사직공원 북변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