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기光州學記

광주학기光州學記

기본 정보

이름	광주학기
한자명	光州學記
장르	기문
작자	황경원
발표연도	1790년
발표지면	『강한집(江漢集)』

정의 및 개요

• 광주학기光州學記는 조선시대 문신인 황경원(黃景源, 1709~1787년) 제자의 예를 천명하기 위해 만든 기문이다.

특징

• 광주학기光州學記는 조선시대 문신인 황경원이 제자의 예를 천명하기 위해 만든 기문이다. 『강한집(江漢集)』 제9권에 수록되어 있다.
• 황경원은 기문에서 원래 스승과 아버지를 섬기는 데는 같으나 오늘날 학자들은 스승을 미워하고 배반 심지어 해치는 현상을 얘기했다. 이어서 "광주는 호남의 도회이다. 그러나 유학을 하는 선비들이 서로 당쟁을 하여 백 년이 흐르도록 조금도 회개를 하지 않고 감히 스승을 존경하는 설을 배척하는 자들이 더욱 많아졌다"는 현상을 지적하였다. 이어 황경원은 광주에서 수령으로 온 김후가 주학(州學)을 수립하여 풍속을 바꾸려고 한 의의를 밝혔다. 또, 유생이 김후의 명으로 자기에게 기문을 지어달라는 경위를 설명하였다.
• 황경원(黃景源, 1709~1787년) 의 본관은 장수(長水)이다. 자는 대경(大卿), 호는 강한유로(江漢遺老)이다. 조선후기 홍문관제학, 대제학, 공조판서 등을 역임했다.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한국고전종합DB	『강한집』제9권 「기」 <광주학기>	https://db.itkc.or.kr/dir/item?itemId=BT#/dir/node?dataId=ITKC_BT_0527A_0090_010_0010
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황경원(黃景源)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5062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광주학기光州學記	황경원			광주학기는 황경원이 쓴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