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

곽규

기본 정보

이름	곽규
한자명	郭赳
이칭	극정(克靜)(자), 만주재(晩籌齋)(호)
생몰년도	1521년~1584년
성별	남성

정의 및 개요

• 곽규(郭赳)는 1573년에 문과 당하관으로서 광주목사에 부임하였다가 장령에 임명되었다.

특징

• 곽규의 본관은 현풍, 자는 극정(克靜), 호는 만주재(晩籌齋)이다. 조부는 현감 곽위(郭瑋), 부친은 증승지 곽지번(郭之藩)이다.
• 곽규의 아들 곽삼길은 인근의 지역 선비들과 임진왜란 때 의병활동을 했다. 곽규는 1565년 조카 곽재우가 열네 살 되던 해에 《춘추(春秋)》를 가르치는 등 그의 학문과 사상의 바탕을 형성해 주었다.
• 1546년 식년시 1등으로 생원에 입격하고, 1555년 식년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1563년(명종18) 사헌부 지평, 1571년(선조4) 사헌부 장령, 1575년 사간원 사간 등 삼사(三司)의 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 곽규는 고향 일에 관심을 기울였는데, 1552년 현풍 유향소 일과 관련하여 김부륜(⾦富倫, 1531∼1598)에게 보낸 편지가 있다. 현풍 유향소의 향임과 여러 다른 일과 관련하여 의논하기 위해 상대방이 속히 올것을 부탁하는 편지이다. 덕계(德溪) 오건(吳健, 1521~1574)과는 동갑내기로 교유관계가 깊었던지 그를 위한 만사와 제문을 썼다.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간행물	한국학호남진흥원	광주선생안	https://www.hiks.or.kr/attach/periodical/pdf/202411271544103ALg5t87Iv8d1BAlVgG7.pdf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곽규	광주목사			곽규는 조선시대에 광주목사였다
곽규	곽위			광규의 조부는 곽위이다
곽규	곽지번			광규의 부친은 곽지번이다
곽삼길	곽규			곽삼길은 곽규의 아들이다
곽재우	곽규			곽재우는 곽규의 조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