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민주주의 장송 데모
기본 정보
| 이름 | 곡 민주주의 장송 데모 |
|---|---|
| 한자명 | 哭 民主主義 葬送 示威 |
| 이칭 |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 |
| 발생시기(기간) | 1960년 3월 15일 |
| 발생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일대 |
| 주요 인물/단체/기관 | 광주시민, 4·19 혁명단체총연합회등 |
정의 및 개요
- 곡(哭) 민주주의 장송 데모는 이승만 독재 정권의 조직적인 부정선거에 맞서 광주에서 진행된 시민봉기이다.
특징
- 1960년 3월 15일, 3.15부정선거에 항의하여 금남로에서 벌어졌다.
- 시민과 학생 천여 명이 상복차림으로 민주주의가 죽었다고 대성통곡하며 상여를 메고 시가를 행진했다. 마산의 3.15의거보다 3시간 빠르다.
- 시위가 벌어진 발단은 투표소에서 부정 표를 발견한 한 시민이 선관위에 항의하자 이를 정치 깡패가 무자비하게 폭행한 것이었다.
- 시민 1천여 명이 '민주주의 사망을 애도한다'는 의미로 상복을 입고 금남로를 행진하였다. 결국 경찰에 의해 무자비하게 진압되며 부상자가 속출하였지만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KBS뉴스 |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곡 민주주의 장송데모 “부정선거를 부정한다”(2024-03-04) |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13894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3.15부정선거 | 곡 민주주의 장송 데모 | 사건 항거하여 광주에서 처음 열린 시위(광주4.19이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