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보 전남공장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이동: 둘러보기, 검색
가네보 전남공장


이름 가네보 전남공장
한자명 日帝强占期-全南紡織
위도(latitude) 35.1626397
경도(longitude) 126.8945567
업종 방적회사
설립/폐지시기 1935/2017,2020
소재지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정의 및 개요

  • 가네보 전남공장은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가네보방적을 모태로 세워진 방적회사이다.

특징

  • 1930년대 초, 일제는 전라남도 면화 생산 현황과 시장성을 조사하여 광주에 제사공장 유치를 확정했다.
  • 현재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일대에 있던 주민들의 토지 16만 평을 수용하여 공장 부지로 사용했다.
  • 1933년, 일본 산리쿠 쓰나미로 인해 건축 자재 가격이 폭등했고 이에 따라 공장 규모가 축소되었다. 또한 중일전쟁으로 인해 시민공원 조성 계획도 중단되었다.
  • 1935년, 현재의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완공되었다. 방적기 3만 6000추, 직기 1440대가 투입되었으며 연간 면사 3만 고리(약5,443톤), 면포 100만 필이 생산되었다.
  • 가네보방적 전남공장은 질 좋은 면화와 저렴한 임금을 통해 막대한 양의 면사와 면포를 생산하였다. 일제는 이를 경제적 침탈의 기반으로 삼았다.
  • 전남방직 본사는 1956년 서울로 이전하였다. 이후 전남방직은 기업의 대형화로 1961년 4월, 일신방직전남방직(1970년 전방으로 상호 변경)으로 분할되었다. 그러나 섬유산업의 쇠퇴와 경영환경의 변화로 2017년 전방 임동 공장이 가동 중단되었고 2020년에는 일신방직 임동 공장도 가공이 중단되었다.

의미관계망



지도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전남방직 https://gwangju.grandculture.net/gwangju/bukgu/toc/GC60005062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가네보 전남공장 임동 가네보 전남공장은 임동에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