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니와 래요
마스코트 소개
짜니와 래요
설악산의 정기와 동해의 기상을 머금고 자라난 짜니와 래요는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상상의 동물을 표현한다. 동글동글한 몸매는 모나지 않고 어디든 달려나가는 활기찬 속초시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파란색의 짜니는 깊은 동해바다에 풍덩 빠진 무늬와 색이 담겨 있으며, 분홍색의 래요는 설악산의 일출을 바라보다 그을린 얼굴빛이 담겨있습니다. 짜니와 래요는 속초시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독특한 어감으로 명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