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dh_edu
아샷추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2월 10일 (일) 15:26 판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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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Der Vogel kämpft sich aus dem Ei. Das Ei ist die Welt. Wer geboren werden will, muß eine Welt zerstören. Der Vogel fliegt zu Gott. Der Gott heißt Abraxas.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줄거리

등장인물

에밀 싱클레어 주인공. 감수성이 남달리 예민한 그는 어린 소년으로부터 청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많은 갈등을 겪는다.
막스 데미안 싱클레어의 친구. 싱클레어가 성장해 가면서 여러 가지 갈등과 어려움에 부닥칠 때마다 나아갈 길을 제시해 준다. 싱클레어는 그를 통하여 어른으로 다가가는 과정에서 큰 힘을 얻는다.
에바 부인 막스 데미안의 어머니로 매우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인. 그녀는 많은 젊은이들로부터 구원의 여인상으로 추앙을 받는다. 싱클레어 역시 그녀의 신비스러운 매력에 빠져들었으나, 끝까지 그의 앞날을 이끌어주는 친구의 어머니로 남는다.
프란츠 크로머 양복점 집 아들로 읍내의 불량배이다. 싱클레어가 아직 어리던 시절 그를 악의 구덩이로 끌어들여 심하게 괴롭힌다. 막스 데미안에 의해 어느 날 갑자기 싱클레어의 곁에서 사라진다.
피스토리우스 음악가로 교회에서 오르간을 연주한다. 어느 날 갑자기 싱클레어의 곁에 등장하면서 그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 본래는 신학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었으나, 어떤 신비스러운 종교적 사념에 몰두하여 신학 공부를 집어치우게 된다.
크나우어 클레어가 다니던 김나지움의 동급생이다. 그가 자살하려던 장소에 싱클레어가 나타남으로 인하여 그는 싱클레어의 열렬한 숭배자가 된다. 싱클레어가 막스 데미안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듯이 그 역시 싱클레어로부터 정신적인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