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청통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738년 효성왕 시기에 승려 원참이 창건하였다.
국보로 지정된 '경천사지 10층 석탑'가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고려 왕실의 '원당'[1]으로 추정되고 있다.
거조암으로 불렸었으나 2021년 3월 23일 문화재청이 거조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