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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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정동제일교회는 1898년[1]에 준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신교[2] 교회건물이다. 설립목사는 미국의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이다.

연혁

연도 내용
1905 건립
1912 조선교구가 임대
1919 대한성공회의 건물 매입
1930 현재 위치로 이전
1965 성공회 서울교구장 공관으로 사용
2006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지정

특징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최초의 본격적인 서양식 교회당이다. 설계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서양식 교회당을 설계한 경험이 있는 일본인 요시자와(吉澤友太郞)가 설계했고, 한국인 심의석[3]이 시공하였다.

현재에는 사적으로 지정된 건축물을 잘 보존하기 위해 일반 예배는 인접한 신관(본당 건물)에서 거행되고 있다.


건축 특징

정면 7칸, 측면 4칸

참고문헌

각주

  1. 고종 광무 2년
  2. 新敎. 구교(舊敎), 즉 로마 가톨릭에 저항하여 오직 말씀 중심의 신앙 체계로 새롭게 출발한 기독교(Christianity), 곧 개신교(改新敎)를 가리킨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75899&cid=50762&categoryId=51365]
  3. 덕수궁석조전 등을 신축한 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