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아펜젤러
개요
- 본명: 헨리 거하드 아펜젤러(Henry Gerhard Appenzeller)
- 한국명: 아편설라(亞扁薛羅)
- 국적: 미국
- 출생: 1858년 2월 6일
- 사망: 1902년 6월 11일
- 묘소: 서울특별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 직업: 선교사
헨리 거하드 아펜젤러는 조선에 입국해 활동했던 미감리교회 선교사이다. 배재학당 및 정동제일교회를 설립하는 등 교육과 선교 활동에 힘을 쓴 인물이다.
생애
| 연도 | 내용 |
|---|---|
| 1858.02.06 |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수더튼에서 출생 |
| 1984.12.17 | 아내와의 결혼 |
| 1885.02.02 | 목사 안수 |
| 1885.04.05 | 제물포 도착[1] |
| 1885.06.20 | 인천항으로 재입국 |
| 1885 | 배재학당과 정동제일교회 설립 |
| 1887.10 | 남대문 안 근처 한옥 구입해 예배처소를 마련하고 벧엘예배당[2]이라 명명 |
| 1895.09 | 서양식 예배당 착공 |
| 1897.12.26 | 벧엘예배당[3] 봉헌 예배 |
| 1902.06.11 | 목포로 가던 길에 조선인 여학생을 구하려다 익사[4] |
가족
헨리 G. 아펜젤러의 장남이었던 헨리 D. 아펜젤러[5]은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걸으며 신학을 공부하고 선교사가 되었다. 1917년 9월 4일, 그는 한국선교사로 임명을 받아 선교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1921년 배재학당의 교장으로 취임하면서 일제에 의해 강제 출국되기 전까지 20년 동안 교장으로 지내며 학교를 발전시켰다.
딸 앨리스 아펜젤러[6]는 1922년 이화학당의 제6대 학당장으로 취임하면서 한국 여성교육에 헌신했다.
참고문헌
최청순. "헨리 닷지 아펜젤러의 생애와 활동." 한국기독교와 역사 no. 57 (2022): 227-258.
장병일. "한국 신교의 산 돌 -아펜젤러의 생애와 사상-." 기독교사상, 1966.
"아펜젤러," 기독교대한감리회 역사정보자료실, 2024.06.10 접속, https://his.kmc.or.kr/foreign-missionaries/43641?page=19.
"우리의 恩人," 한국 근대 사료 DB | 근현대잡지자료, 2024.06.10 접속, https://db.history.go.kr/id/ma_016_0010_0090.
"서울 정동교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24.06.10 접속,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0096.
"선교사 소개 | 아펜젤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n.d. 수정, 2024.06.10 접속, https://yanghwajin.net/story/info.php?mode=view&cat_no=1&sk=&offset=&idx=3.
" Appenzeller, Alice R.,"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2024.06.10 접속, http://100thcouncil.com/bbs/board.php?bo_table=missionary&wr_id=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