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
주인공. 남다른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그는 어린 소년에서 청년기를 거쳐 성인이 될 때 까지의 과정에서 수많은 갈등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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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데미안 |
싱클레어의 친구. 싱클레어가 성장하며 겪는 무수한 갈등과 어려움에서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는 역할이다. 싱클레어의 내적인 성장을 이끄는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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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부인 |
막스 데미안의 어머니. 그녀는 많은 젊은이들로부터 추앙을 받는 구원의 여성상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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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크로머 |
양복점 집 아들로 읍내의 알려진 불량배이이다. 싱클레어가 어리던 시절 그를 악의 구덩이로 끌어들인 장본인으로, 싱클레어를 심하게 괴롭힌다. 데미안의 도움으로 인해 크로머는 어느날 데미안의 곁에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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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토리우스 |
교회에서 오르간을 연주하는 음악가이다. 어느 날 갑자기 싱클레어의 곁에 등장하여 많은 영향을 끼친다. 신학 대학 출신이나, 어떤 신비스러운 종교적 사념에 몰두하다가 그만 신학 공부를 집어치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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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우어 |
클레어가 다니던 김나지움의 동급생이다. 그가 자살하려던 곳에 싱클레어가 나타난 사건 이후 그는 싱클레어를 열렬히 숭배한다. 싱클레어가 데미안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듯, 그 또한 싱클레어로부터 많은 정신적인 도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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