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보 제 14호
526분의 다 다른 얼굴과 표정을 하고 있는 석조 나한상이 영산전에 모셔져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인 16명의 나한과 500명의 성중들이다.
천천히 526분의 얼굴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유독 눈에 들어오는 나한상이 있을 것이다. 그럼 그 나한상이 자신의 전생이었을거라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