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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학교 창립자이자, 대한민국의 제 2대 부통령으로 실력 양성 운동과 독립 운동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에 도움을 준 사실로 독립 운동가로 인정 받았다가 일제 강점기 말기에 친일 행적이 드러나 재평가된 인물이다. 앞서 언급되었던 바와 같이 | + | 고려대학교 창립자이자, 대한민국의 제 2대 부통령으로 실력 양성 운동과 독립 운동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에 도움을 준 사실로 독립 운동가로 인정 받았다가 일제 강점기 말기에 친일 행적이 드러나 재평가된 인물이다. 앞서 언급되었던 바와 같이 [https://ko.wikipedia.org/wiki/%EC%8B%A4%EB%A0%A5%EC%96%91%EC%84%B1%EC%9A%B4%EB%8F%99 실력양성운동]과 독립운동을 지원하고 동아일보를 이용해 물산장려운동<ref>일제강점기 1920년대 일제의 경제적 수탈 정책에 맞서 전개하였던 범국민적 민족경제 자립실천운동이다.</ref>에 참여하는 등의 행동으로 독립 운동가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동아일보가 정간되었다가 다시 발간되기 시작했을 때 학도병을 미화하는 등의 글을 써 동아일보에 큰 오점을 남기는 행적을 보였다. 이런 것 때문에 친일 행적이 온전히 김성수 자신의 의지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으로 남아있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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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91년 10월 11일 전라도 흥덕현 부안면 인촌리 출생(現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인촌마을)<br/> | *출생 : 1891년 10월 11일 전라도 흥덕현 부안면 인촌리 출생(現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인촌마을)<br/> |
2023년 12월 5일 (화) 15:01 판
개요
고려대학교 창립자이자, 대한민국의 제 2대 부통령으로 실력 양성 운동과 독립 운동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에 도움을 준 사실로 독립 운동가로 인정 받았다가 일제 강점기 말기에 친일 행적이 드러나 재평가된 인물이다. 앞서 언급되었던 바와 같이 실력양성운동과 독립운동을 지원하고 동아일보를 이용해 물산장려운동[1]에 참여하는 등의 행동으로 독립 운동가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동아일보가 정간되었다가 다시 발간되기 시작했을 때 학도병을 미화하는 등의 글을 써 동아일보에 큰 오점을 남기는 행적을 보였다. 이런 것 때문에 친일 행적이 온전히 김성수 자신의 의지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으로 남아있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정보
- 출생 : 1891년 10월 11일 전라도 흥덕현 부안면 인촌리 출생(現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인촌마을)
- 성별 : 남성
- 학력
- 1908년 10월 도쿄 세이소쿠 영어학교 입학
- 1909년 4월 도쿄 긴조 중학교 편입
- 1910년 와세다 대학교 예과 입학
- 1911년 와세다 대학교 정경학부 입학
- 1914년 7월 와세다 대학교 졸업
- 1908년 10월 도쿄 세이소쿠 영어학교 입학
생애
김성수는 집안의 재력을 기반으로 교육과 언론 사업을 활발히 진행했다.
- 1915년 4월 중앙학교 인수
- 1917년 3월~1918년 3월 중앙학교 교장 재직
- 1919년 3.1 운동 참여
- 1920년 <동아일보> 설립 및 사장으로 재직
- 1922년 물산장려운동 참여
- 1931년 9월 중앙고등보통학교 교장 재직
- 1932년 3월 보성전문학교 인수
- 1932년 6월 ~ 1935년 6월 보성전문학교 교장으로 재직
친일행적
1937년 6월 <동아일보>가 다시 복간되었지만 이 시기에는 일제강점기 말에 전시 상황에서 지원병을 모집하고 이를 미화하는 글을 기고하는 등의 친일 행적을 남겼다. 그러나 1937년부터 1942년까지는 법의 범위 내에서 실력양성운동을 지원하 1942년을 전후로 하여
참고문헌
- ↑ 일제강점기 1920년대 일제의 경제적 수탈 정책에 맞서 전개하였던 범국민적 민족경제 자립실천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