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재

dh_edu
이동: 둘러보기, 검색


개요

양이재는 경운궁[2]소속이었던 건물로 대한제국 왕족과 귀족의 교육기관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대한성공회가 매입해 서울교구장 공관으로 사용 중이다.

연혁

연도 내용
1905 건립
1912 조선교구가 임대
1919 대한성공회의 건물 매입
1930 현재 위치로 이전
1965 성공회 서울교구장 공관으로 사용
2006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지정

특징

양이재는 1905년에 전면 7칸, 측면 4칸 규모로 건립되어 1906년부터 1910년까지 대한제국 왕족과 귀족의 교육기관인 수학원으로 사용되었다. 영친왕 이은이 이곳에서 수학했던 것으로 추정[3]된다.
1912년 성공회 한국교구가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다가 1919년 8월에 매입하고 건물을 이전해 현재는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뒤에 위치한다.
정면 7칸, 측면 4칸으로 구성으로 조선시대 일반적인 관아 건물 형태를 띤다.


참고문헌

https://ko.wikipedia.org/wiki/%EA%B2%BD%EC%9A%B4%EA%B6%81_%EC%96%91%EC%9D%B4%EC%9E%AC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7594

각주

  1.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2. 덕수궁의 옛 이름
  3. 1920년 5월 매일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