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d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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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Park은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프로듀서이며, BLACKPINK뿐만 아니라 BIGBANG, 2NE1 등 다른 YG 아티스트들의 노래도 작곡했다. Teddy는 원래 1TYM이라는 K-pop 그룹의 멤버였지만, 그 이후에는 프로듀서로 전환하여 그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다. 그의 작곡 스타일은 동양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팝 뮤직의 조화를 특징으로 하며, 이것은 BLACKPINK의 유니크한 사운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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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Park (본명: 박홍준)은 한국계 미국인 래퍼, 작사가, 그리고 레코드 프로듀서이다. 어릴 적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17세 때 친구인 Danny와 함께 한국으로 여름 휴가를 보내며 YG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참가하여 즉시 계약을 체결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으로 이주하여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8년에 Teddy Park은 친구인 Danny, Jinhwan, 그리고 Baekyoung과 함께 힙합 그룹 1TYM을 결성하고 데뷔하였다. 이 그룹은 Teddy Park이 주요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서 함께한 5개의 스튜디오 앨범을 녹음하였고, 1TYM의 활동이 2006년 1월에 종료된 후에 Teddy Park은 YG 엔터테인먼트의 내부 프로듀서가 되었고, 2016년에는 The Black Label을 공동 창립하였다. 그는 Jinusean, Seven, Big Bang, 2NE1, Lee Hi, Blackpink, Jeon Somi, 그리고 Uhm Jung-hwa 및 Sunmi와 같은 YG 아티스트들을 위해 곡을 공동 제작하고 공동 작곡하였다. 1TYM에서의 활동을 통해 Teddy Park은 주요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였고, 그는 그룹의 두 번째 앨범인 '2nd Round'에서 'One Love'와 '쾌지나 칭칭' (Let's Sing and Dance Together)과 같은 곡을 작곡하고 제작하여 TV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그의 곡들은 총 780,000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1TYM이 활동을 중단한 후, Teddy Park은 YG 엔터테인먼트의 다른 아티스트들을 위한 프로듀서 역할로 전환하였고, 그의 첫 번째 주요 기여는 Seven의 앨범 'Sevolution'을 위한 'La La La'였다. 또한 그는 Big Bang의 여러 곡들에 대해 협력하였고, 이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곡은 'Sunset Glow'였다. 2008년에 BigBang의 멤버Taeyang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Teddy Park은 그의 EP인 'Hot'을 제작하였습니다. 다음 해에는 BigBang과 2NE1의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Lollipop'을 제작하였고, 이 곡은 Gaon Chart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Teddy Park은 2NE1의 대부분의 작품을 제작하였고, 그들의 데뷔 EP인 '2NE1' (2009) 및 스튜디오 앨범 'To Anyone' (2010)에 대한 작업을 했다. 후자의 두 주요 싱글인 'Can't Nobody'와 'Go Away'는 또한 Teddy Park이 작곡하였다. 그는 2NE1을 위한 곡 제작을 계속하기 위해 Lady Gaga와 일하는 제안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Seven과 다시 협력하여 프로모션 싱글 'Better Together'와 'Digital Bounce' (2010) EP의 다른 곡들을 제작하였다. 그는 또한 Taeyang의 솔로 앨범 'Solar'에서 역할을 했고, 이 중에서 'Where U At'과 'Wedding Dress'라는 싱글을 포함하였다. 연말에는 GD & TOP의 앨범 제작에 참여하고 'High High'와 'Oh Yeah'를 공동 작곡하였다. 2011년에는 2NE1의 두 번째 EP인 '2NE1'을 작곡하고 제작하였고, 이 중에서 'Lonely', 'I Am the Best', 그리고 'Ugly'는 1위 히트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