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피드백

팀 구성원이 늦게 정해져서 걱정을 했습니다만, 해당 주제로 잘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재외국민의 선거제도,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재외국민이란 어떤 범주가 있는지 규정 짓는 것도 한 클래스로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문헌에 신문기사의 접속날짜를 적어주어서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관계성 또한 고심하여 정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인문학 계열에서 왜 코딩을 배워야 하는지,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부분, 등 많은 혼란을 겪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대가 변화하고 있고, 디지털원어민인 여러분들은 더 다른 세상을 살게 될 것이라 예측합니다. 선배 인문학도들의 걱정과 불안에 대한 해결책으로 어렵게 마련한 수업입니다.
서로 혼란과 시행착오를 감수하면서 진행하는 수업이니만큼 함께 극복을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으로 진행이 되기에 고등학교때 혼자 하던 공부를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지털 환경에서의 협업, 디지털 환경에서의 학습과 업무 진행 등 여러 가지가 여러분들이 졸업하면 고심해야 할 부분으로 사료됩니다. 이에 디지털 인문학 입문 Ⅱ 교과목 개설은 그러한 부분들을 여러분들께 미리 대비하게 해주고자 개설되었습니다.
더 풍성하게 변화하는 프로젝트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