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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맛집정보의 구축과 활용
디지털 인문학 입문 Ⅱ 수업에서 배운 지식으로 번데기 팀에서는 기존에 온라인으로 맛집 정보를 검색하는 단계에서 정보를 제공해주고자 하는 입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왜 안암동 일대의 맛집 정보를 종합하여 제공하고자 하는 것인지 고심하고 어떤 방식으로 제공을 할지, 설계는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입니다.
우리가 SNS에서 ‘상황 별 밥 메뉴 정하기 가이드’와 같은 의미정보는 찾기 어렵지만, 흔히 젊은 친구들이 사용하는 인스타 해시태그‘#’ 같은 경우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련 콘텐츠의 관련성을 해시태그로 표현을 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죠.
번데기 팀에서 안암동 일대의 맛집 정보를 종합하여 클래스를 설정하고 관계성을 지정하는 등 고민을 하면서 과제를 수행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후 술집과 카페 등 클래스 추가에, 추가적으로 영상자료, 분위기 별 지도 지정, 이용자 리뷰 등을 포함하는 관련 자료들도 제공하여 사학과 내에서 신입생들에게 배포 및 사용을 장려할뿐만 아니라, QR코드 인식의 방식으로 전교 학생들에게도 배포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인기가 있는 콘텐츠로 인정받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우리가 위키페이지 기본 20페이지 작성인데, 하이퍼링크를 달 수 있는 이미 있는 가게 소개 페이지(식당 자체url) 이외에 소개하고 싶은 내용, 또는 스토리텔링(예를 들어 가게의 역사, 전통, 고대와의 인연 및 에피소드)등을 포함하는 내용들을 좀 더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
또는 분위기별로 한국 식문화, 술문화의 내용으로 페이지를 작성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학과 친구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역사공부를 할 때도 시대별, 인물, 문화재, 사적 등 여러 가지 내용들이 포괄된 의미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학습 방법을 적용해보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디지털 인문학 입문 Ⅱ 수업을 통해 디지털 시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전통적 학습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공부하면서 인사이트를 얻기 바라는 것 또한 해당 교과목을 대학교 1학년 필수교양으로 지정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