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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인 23학번 심하원입니다!



자기소개

프로필

  • 이름: 심하원[1]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 2004년 11월 (18살)
    • 서울특별시 강서구
  • 종교: 기독교[2]
  • 가족: 아버지, 어머니, 언니[3]
  • 학력
    • 등현초등학교(졸업)
    • 등원중학교(졸업)
    • 명덕여자고등학교(졸업)
    • 고려대학교(영어영문학과/재학)
  • 혈액형: O형
  • MBTI: ENFJ

성격

  • 밝고 사교성이 좋은 편이에요.
  • 사람을 좋아하여 친해지고 싶으면 먼저 말을 거는 편입니다.
  • 그러나 혼자 있는 시간도 좋아하다보니 지인들이 가끔 신기해합니다.[4]
  • 웃음 장벽이 낮아 혼자 웃음을 터뜨리는 일이 잦아요.
  • 장난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랑 친해지면 제가 장난을 많이 겁니다...

좋아하는 것

  • 귀여운 거 엄청 좋아해요![5]
  •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해요! 아래 취미란에 자세히 적어놨어요.
  • 음악 듣는 거 좋아해요! 지하철에서는 항상 음악을 듣습니다. 주로 팝송을 듣는데 요즘에는 한국어 가사가 참 예쁘더라고요.[6]
  • 혼코노 좋아해요! 목청이 커서 마이크가 필요없다고 친구들이 그러더라고요. 그렇다고 잘 부르는 건 아니에요...
  • 민초![7]
  •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거 좋아해요![8]
  • 제 방 침대에 누워있을 땐 좋다못해 행복해요! 집은 저의 에너지 충전소.

학창시절

초등학교

그냥 열심히 뛰어 놀고 반 친구들이랑 모두 친하게 지내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공부에 딱히 큰 관심은 없었지만
학원에서 숙제 내주면 울면서 끝을 내는 등 끈기 있는 아이였던 것 같습니다.[9]

중학교

  • 공부
중학교 1학년 첫 기말고사를 앞두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하여 공부를 2달 동안 했고 좋은 결과가 나오자 그 이후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10].
  • 입시미술
중학교 2학년 때 예고에 가고 싶어 입시 미술학원에 갔습니다. 나름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갔지만 입시 미술을 보통 예사스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루 종일 앉아서 정물을 쳐다보며 그림그리는 것이 너무 힘들었고 결국엔 그림 그리는 것이 즐겁지 않아지자 6개월만에 포기하고 공부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입시미술학원에서 그린 정물화
그래도 나름 이러한 특별한 경험이 있어서 뿌듯하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 코로나
입학하자마자 코로나19 유행하기 시작하여 마스크를 쓰며 3년 간 학교를 다녔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항상 우리가 가장 불쌍한 나이라고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학교 GLP(Global Leadership Program)에서 친구들끼리 모여 환경을 주제로 UCC를 제작했는데 운이 좋게 1등을 했습니다. 담당 선생님 차를 타고 다섯이서 복작복작 한국외대로 이동했던 즐거운 추억이 있습니다[11].
MODEL EU 시상 끝나고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에요.
  • 공부
거의 공부만 했어요. 영문학과에 진학할 생각으로 3년 내내 열심히 살았고, 학종을 준비하느라 애를 많이 썼습니다[12]. 스트레스에 취약하여 골병을 한가득 안은 채로 수능을 봤고, 수능을 보고나서 인간 종합병원에서 탈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려대에 오게 되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ㅎ

취미

그림그리기

어렸을 때부터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아주 즐겁게 혼자 잘 놀았습니다!
디즈니를 보고 자랐기 때문에 디즈니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그림 그릴 때는 정말 시간이 후딱 갑니다.
온전히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요즘에 많지 않은데, 그림 그릴 때만큼은 몰두라는 걸 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림 그리는 취미를 한 번 만들어보세요!
참고로 저는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자주 올리기 때문에 저와 맞팔을 하시면 제가 그리는 그림을 자주 보게 됩니다!

추천하는 그림 도구 이유
오일파스텔 요즘 너무 좋아하는 도구입니다.
제 인스타 게시물에 벌써 3번이나 등장했습니다.
오일파스텔만의 몽글몽글하고 꾸덕꾸덕한 질감을 좋아해요.
찰필이 있다면 굵은 파스텔로 칠해도 더 섬세하게 그릴 수가 있어요!
아크릴 개인적으로 간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화만큼 섬세한 작업은 어렵지만 능력이 된다면 정말 훌륭한 그림이 나와요.
다만 너무 빨리 물감이 말라서 그라데이션을 넣으려고 한다면 정말 샤샤샥 빠르게 작업을 진행해야합니다.
아크릴로 그릴 땐 망해도 돼요!
그 위에 다시 덮으면 되니깐요.
그래서 정말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연필 연필을 최고의 발명품!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릴 수 있죠.
선을 잘 활용한다면 스케치의 퀄리티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저도 많이 연습하고 있어요.[13]
심심할 때 연필로 아무거나 끄적여보세요!
그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점점 퀄리티가 좋아진답니다.
아래 그림들은 다 제가 직접 그린 거에요!


이건 오일파스텔로 그린거고
직접 그린 오일파스텔 그림


이건 아크릴로 그린거에요. 이 작품은 제가 올해 1학기 동아리 전시회에 냈던 작품입니다!
직접 그린 아크릴 그림


이건 연필스케치인데 여행 갔을 때 심심해서 그렸던 그림이에요.
직접 그린 연필 스케치



동아리

참고로 저는 우리 학교의 "서화회"라는 중앙동아리에서 부화실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 학기에 많이 신청해주세요! 동방에 있는 모든 도구를 단돈 3만원에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쇼핑

쇼핑에는 아이쇼핑도 포함되는 거죠(?) 쇼핑과 아이쇼핑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화장품과 옷을 좋아합니다.

  • 애용하는 쇼핑몰 매장/사이트
    • YES24
    • 올리브영
    • 무신사
    • 서울스토어
    • 화방넷

각주

  1. 한글 이름입니다.
  2. 현재는 교회에 잘 가지 않고 있지만 모태 신앙입니다.
  3. 4살 많아요. 언니랑 평화롭게 지낸지는 약 3달 정도 되었네요~!
  4. MBTI에서 E와 I가 반반이라 그런 듯합니다.
  5. 인스타에서 아기 사진 많이 봐요.
  6. 근데 아이돌 노래는 정말 몰라요. 차트에 떠도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만 들어요.
  7. 그래도 전 반민초를 이해하는 민초에요. 양치하고 초고 라떼 마셔봤는데 정말 민초맛이 나더라고요!
  8. 정말 친한 친구랑 대화할 때는 지능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근데 그 기분 나쁘지 않아요.
  9. 사실 혼날까봐 무서워서 숙제를 했습니다. 아무도 혼낸다고 한 적은 없지만...
  10. 이후로 고3때까지 쭉 반1등을 했습니다.
  11. 아마 이게 지금까지 제 인생 중 내세워볼만한 최선의 경력이지 않을까요...그냥 평범하게 살아서요...
  12. 근데 교과로 왔어요...
  13. 연습이라기보다는 그냥 재밌어서 그리는 것도 있어요! 제 스토리에는 항상 연필로 끄적인 스케치들이 올라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