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마스코트 소개

서울의 상징 '해치' 캐릭터는 서울의 600년 문화역사와 함께한 상상의 동물 '해치'를 형상화한 캐릭터이다. 정의와 안전을 지켜주고 꿈과 희망, 행복을 가져다주는 해치의 전통적 의미와 맑고 매력 있는 세계도시 '서울'의 비전을 전달한다. 누구보다도 서울을 아끼고 사랑하는 해치는 곧고 바른 성격과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 정이 많아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하고 감수성이 풍부하고 창조적인 것이 특징이다. 정의를 지키고 재앙을 물리치며 안전을 지켜주는 수호자 '해치', 꿈과 소망을 이루어주고 행복과 기쁨을 나누어 주며 복을 주는 '해치', 전통과 미래 사람과 자연을 소통시키고 융합시키며 문화를 창조하고 계승하는 '해치'의 가치를 담은 '해치' 캐릭터는 안전하고 행복한 전통과 문화의 도시 서울을 만들고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서울특별시는 대한민국의 수도,그리고 최대도시이다. 법률상 대한민국 제1의 도시로 규정되어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백제, 조선, 대한제국의 수도이자 현재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중요성이 높다.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여겨지기도 한다. 서울 남산타워, DDP 동대문 플라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현대적 랜드마크와 함께 전통적인 조선시대의 5대 궁궐이 함께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 서울은 대한민국의 발전적 역사를 상징한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특별시를 대표하는 캐릭터인만큼 한국의 다양한 상징을 표현한다. 이마 중앙에 위치한 나선형 눈썹은 조화와 화합의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캐릭터의 색상은 황금색을 토대로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 형성에 용이한 은행노란색과 꽃담황토색을 사용했다. 노란색은 한국 전통색인 오방색 중 중앙을 상징하는 색으로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캐릭터에 어울린다. 또한 직관, 포용, 풍요의 색으로서 뛰어난 분별력과 밝고 따뜻하며 인자한 성격, 꿈을 이루어주고 복을 주는 해치의 능력을 표현하며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꽃담황토색과 고궁갈색은 조선시대부터 민가, 길가, 궁궐 등 도시곳곳에서 우리의 삶과 함께했던 해치의 역사성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