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이전 대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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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화유수 (김영환 작사, 김영환 작곡, 이정숙 노래, 콜럼비아, 1929년 발매)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이자 영화 ‘낙화유수’의 주제가곡

2. 유랑인의 노래 (채규엽 작사, 채규엽 작곡, 채규엽 노래, 콜럼비아, 1930년 발매)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대중가요이자 채규엽이 싱어 송 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노래


3. 황성의 적 (왕평 작사, 전수린 작곡, 이애리수 노래, 빅타, 1932년 발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중음악 작사자, 작곡자, 가수로 투신하는데 기폭제가 된 노래

4. 노들강변 (신불출 작사, 문호월 작곡, 박부용 노래, 오케, 1934년 발매)
많은 사람들이 민요로 알고 있을 정도로 익숙하여 오늘날까지 애창되고 있는 대표적인 신민요

5. 꽃을 잡고 (김억 작사, 이면상 작곡, 선우일선 노래, 포리돌, 1934년 발매)
당시에 조선 정조를 표현했다고 극찬을 받은 선우일선의 목소리와 슬픈 곡조가 어우러진 신민요

6. 목포의 눈물 (문일석 작사, 손목인 작곡, 이난영 노래, 오케, 1935년 발매)
전형적인 트로트 양식을 사용한 노래로 오늘날까지도 민족의 노래로 일컬어지는 곡

7. 애수의 소야곡 (이노홍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오케, 1938년 발매)
남인수의 미성과 박시춘의 기타 연주가 아름답게 어울리는 남인수의 대표곡

8. 오빠는 풍각쟁이 (박영호 작사, 김송규 작곡, 박향림 노래, 콜럼비아, 1938년 발매)     
박향림의 콧소리가 재미있는 가사와 어우러진 만요 계열의 코믹 송

9. 다방의 푸른 꿈 (조명암 작사, 김해송 작곡, 이난영 노래, 오케, 1939년 발매)
블루지한 느낌의 재즈곡으로 광복 이후에도 여러 차례 리메이크 된 곡

10. 나그네 설움 (조경환 작사, 이재호 작곡, 백년설 노래, 태평, 1940년 발매)
백년설의 떨리는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로 당대는 물론 오늘날까지 꾸준하게 애창되는 대표적인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