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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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소개

하하와 호호

하하와 호호는 송파구를 지켜주는 새로운 아기 천사로,「88서울올림픽 대표 도시 송파」를 상징적으로 담아 당시 마스코트였던 호돌이를 반영하여 선정되었다. 하하와 호호는 아기 호랑이 옷에 달린 호랑이 얼굴을 쓰기도 벗기도 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송파 지역은 자연환경이 좋고,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대단위 주택단지와 지하철 2·5·8호선이 지나고 간선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어 교육여건이 훌륭하다. 교육기관으로는 2015년 현재 초등학교 38개교, 중학교 27개교, 고등학교 19개교, 특수학교 2개교와 한국체육대학교 등이 있다. 또한 사회교육시설로 송파도서관이 있어 지역주민들의 풍요로운 정서와 지식·정보·문화욕구 충족 및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문화시설로는 공연장, 전시관, 영화관, 도서관, 여성문화회관 등을 비롯하여 지역문화예술의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송파문화원이 있다. 특히 공연장으로서의 서울놀이마당은 송파산대놀이와 답교놀이의 전승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 외 여러 민속놀이를 널리 보급하고 전통문화를 전수하는 시민 한마당이 있다. 몽촌역사관은 몽촌토성 출토 백제유물을 비롯한 인근의 문화유적을 비교 전시하고 있으며, 송파문화예술회관·아시아공원야외공연장·롯데월드박물관과 12개의 영화관이 있다. 특히 송파구에는 전통문화발전계승회가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송파구 교향악단과 합창단, 실버악단과 합창단, 청소년발레단과 교향악단, 민속예술단 등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언론기관으로 송파케이블TV 우리방송, 서울송파신문, 송파21 등이 있다.

송파구 내 불교는 조계종의 불광사, 태고종의 미륵암과 천생사 등이 있으며, 천주교 성당은 가락골공소에서 출발한 가락동성당을 비롯하여, 거여동·잠실·동잠실·석촌동·문정동·오금동성당 등이 있다. 기독교 교회는 1903년 송파교회 설립 이후 많은 교회당이 자리하고 있다.

몽촌토성의 북쪽 기슭에는 1992년 몽촌역사관이 건립되어 한강 유역을 포함한 백제문화의 대표적인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의 어린이 박물관인 삼성어린이박물관, 국내 최초의 사립박물관인 롯데월드 민속관 등이 있다.

송파구의 잠실종합운동장은 ‘86아시아경기대회’와 ‘88서울올림픽대회’를 성공리에 치룬 세계적인 운동장이며, 인근에 야구장·수영장·체육관이 있다. 또한 올림픽공원에는 올림픽경기를 치룬 수영·체조·테니스·역도·사이클 경기장이 있으며, 우리나라 체육정책과 행정을 총괄하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있어 우리나라 체육의 요람이 되고 있다. 또한 장애인올림픽과 관련하여 곰두리체육관이 있으며, 그 외 경륜장과 근린공원에 설치된 생활체육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하하와 호호는 88올림픽의 상징이었던 호돌이를 모티브로 한다. 올림픽주경기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잠실동)에 위치한 서울종합운동장의 메인 스타디움이다. 약 10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실제 좌석 수는 69,599석으로 과거 A매치 등의 입장권도 이에 맞춰 판매되었다. 경기장 시설의 기준 때문에 오해가 생기는데, '수용 인원'은 좌석 외에 통로 등의 스탠딩까지 계산해 넣는 것이다. 주경기장의 공식 수용 인원은 현재도 10만명으로 되어 있다.19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 서울 올림픽을 치른 주경기장답게 한국 스포츠사에서 매우 상징성이 큰 건물이다. 하하와 호호는 해당 특성을 반영해 우리 국민의 희망이자 모두가 기억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던 88서울올림픽의 순간을 상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