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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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마스코트 소개

"눈 속에서 꽃을 피운다고, 사람들은 그 지조높음을 무척이나 숭상상했습니다. 어느날, 활짝 핀 피오를 보기 위해 눈 속을 달려 찾아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피오는 그 사람이 첫눈에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봄이 왔고, 그 사람은 더이상 피오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피오는 하루하루 슬픔에 잠겼죠. 상사병에 걸려 곧 죽을 것 같은 피오를 딱하게 여긴 산신령은 피오를 세상으로 보내주었죠. 세상으로 나온 피오는 꿈에 그리던 그 사람을 찾기 위해 울진의 관광 캐릭터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여기저기를 안내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언젠가 그 사람도 만날 수 있을 거에요. 혹, 여러분중에 누군가가 피오의 첫사랑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울진으로 와서 피오를 만나주세요."[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경상북도 내륙의 최북단인 울진군은 과거 강원도 관할이었다가 1962년 12월 12일 경상북도에 편입되었다. 대게와 온천(백암온천, 덕구), 불영사와 불영계곡, 성류굴, 원자력 발전소(한울) 등으로 유명하다. 해양관광·해양과학 중심도시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것이 울진군의 목적이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울진군 군화인 매화에서 따온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