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랑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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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소개

경기도과천시.jpg
토리와 아리

토리와 아리는 1999년 4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과천의 마스코트다. 이름은 과천의 시목이기도 한 밤나무의 열매 '밤'을 뜻하는 '밤톨'과 '밤알'의 끝 글자를 따 부르기 쉽고 친근하게 지었다. 밤톨의 단단한 면모와 야무진 면모를 통해 과천의 내실있는 성장과 미래를 기원하고자 했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과천시(果川市)는 대한민국 경기도 중부에 위치한 시이다. 북쪽으로 관악산(632m), 우면산(293m)을 경계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와 접하고, 청계산(618m)을 경계로 동쪽으로는 성남시 수정구 남서쪽으로는 안양시 동안구, 남쪽으로는 매봉산(369m)을 경계로 의왕시와 접한다. 서울대공원과 서울경마공원, 국립과천과학관 등의 문화시설이 있으며, 정부과천청사가 위치한다. 시목은 밤나무, 시화는 철쭉, 시조(市鳥)는 비둘기, 시의 동물은 말 등이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 과천시민 밤 줍기 행사: 과천시는 오는 23일 갈현동 밤나무단지 일대에서 ‘과천시민 밤줍기 행사’를 연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밤줍기 행사는 매년 3천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는 과천의 대표 행사 중 하나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4천명을 신청받는다.과천 시민 또는 과천에 직장을 두고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행사시간 동안 노래 공연이 함께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페이스페이팅과 스티커 타투, 목공체험 등의 체험 부스도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체험 부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운영되며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