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이와 금당이
마스코트 소개
제석이와금당이
광주광역시 남구의 캐릭터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도시환경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를 모티브로 의인화 하였다. 캐릭터 네이밍은 지역의 산(山)이름을 이용한 "제석이"와 "금당이"이며, 꿈이 넘치는 명품도시와 친환경 녹색도시로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남구청
1995년 1월 1일 본격 지방자치제의 실시를 앞두고 자치제의 정신에 따라 중앙집권적인 의미의 직할시의 명칭을 광역시로 개칭하고, 같은 해 3월 1일에 서구에서 분구되어 남구를 개청하였다. 같은 해 4월 20일에는 광산구로부터 대촌동의 편입으로 면적 60.90km2에 20개 동을 관할하게 되었다. 이후 1998년 10월 1일 행정운영동의 설치에 관한 개정 조례에 따라 사구동, 서1동, 서2동이 사직동으로 통합 변경됨으로써 종전의 20개 동에서 18개 동을 관할하게 되었으며, 면적은 토지등록전환 및 등록사항 정정 등 토지이동에 의해 종전 60.90km2에서 61.03km2로 변경되었다. 이후 2000년 7월 1일 행정운영의 설치에 관한 개정조례에 따라 월산1, 2, 3동이 월산동으로 통합 변경됨으로써 면적 61.03km2에 종전 18개 동에서 16개 동을 관할하게 되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 제석산: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송하동과 서구 풍암동에 걸쳐 있는 산.
- 금당산: 광주광역시의 남구 효덕동 관할 진월동과 서구 풍암동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304m). 무등산에서 분적산을 거쳐 북서쪽으로 내려선 능선이 1번 국도를 거쳐 오른 산이다. 지질구조는 백악기 후반 유문암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금당산신사(金堂山神祠)가 현 남쪽 10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금당(金堂)은 불교에서 본존불을 모신 집을 말한다. 산 바로 남쪽 밑으로 광주에서 남평가는 길이 있었고, 옥천사(玉泉寺)가 위치한다. 금당산은 옥녀봉과 함께 풍수지리설에서 여성을 지칭하며, 음기가 드세다고 전한다. 옥천사는 이런 음기를 누르기 위해 지었다는 얘기가 있으나, '금당' 지명 자체가 음기를 잠재우기 위해 만든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