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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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소개

영가비

석기시대의 어린 원시인과 패총의 친근한 이미지를 특성화한것으로 과거(패총, 조가비)와 미래(Young)가 어우러진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제작했다. 동아시아 최대 신석기 문화유적지의 문화가치와 동삼동 패총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이미지화 하였다.과거(패총, 조가비)와 미래(영 = YOUNG = 어린, 젊음 등)가 함께 공존하며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어린 원시인을 형상화하여 깜찍하고, 귀여우며 누구나 다가올 수 있는 친근감을 가진 다정다감한 성격을 가졌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도서로서의 위치와 지형 조건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태종대는 동남쪽 말단부의 암석해안지대로, 『동래부지』(1740)에 신라 태종무열왕이 활을 쏜 곳이라 하여 지명이 유래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곳은 우거진 숲·망부석·자살바위·신선바위·병풍바위 등의 해식애·해식대·시스택(seastak),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관광자원과 일주도로, 유람선·휴게소·위락시설 등의 관광기반시설이 결합되어 부산의 대표적인 임해 관광위락지역이 되었다. 태종대에는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모자상이 있다. 이곳에 있는 등대는 1906년 12월 1일에 설정 점등되었다. 동삼동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노천 생선횟집이 많고, 특히 태종대 입구의 하리는 해상유람의 기점이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생도 주위는 회유성 어류의 길목이 되어 낚시터로 이용되고 있다.

재래시장으로는 남항시장 등이 있으며 주로 어류과 일상잡화 등을 취급한다. 영도에서 자갈해안이 발달한 곳에서는 횟집이 분포한다.

영도의 태종대공원은 파도의 침식으로 형성된 100m에 이르는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진 절벽이 있어 울창한 수림과 굽이치는 창파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1969년에 교통부에서 관광지로 지정하였다. 1973년 10월에는 태종대 유원지 관리사업소를 설치하고, 1974년에는 4.3㎞의 해안 일주도로가 완공되었으며, 일주도로 남쪽으로 전망대가 설치되는 것과 함께 2㎞에 이르는 산책로가 완성되었다. 이 공원에는 해변에 자생하는 난대계 상록활엽수와 해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계절을 따라 찾아드는 철새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역사적·문화적 유적지의 대표적 유물인 조가비의 준말인 '가비'로부터 이름의 기원을 갖는다. 또한 이미지화된 동삼동 패총은 동삼동 조개무지유적은 여러 차례의 조사를 거쳐 성격이 규명된 신석기시대유적이다. 한반도 남해안 일대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로서는 규모가 가장 크고 또 여러 문화층이 겹쳐 있음이 밝혀졌으며, 우리나라 남해안지방의 신석기시대 문화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간주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