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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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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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미

미래를 지향하는 창의적이고 꿈과 희망이 있는 친환경 도시 캐릭터이다. 문화유적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의 아차산과 함께 친환경적 벨트를 이루고 있는 한강-왕숙천의 청정함과 더불어 다채롭고 풍요로운 축제를 머리와 모자에 사통팔달 교통과 유통의 중심도시임을 자유로운 발로 표현하였다.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바람직한 미래생태 도시를 구현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서 사랑스러운 도시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구리시는 경기도의 정 중앙부에 위치하며 수도권제1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과 연결되어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어느 곳이든 빠르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입니다.

또한 서울-춘천선을 이용하면 수도권 동쪽 권역에 있는 도시와 한 번에 이어지고, 앞으로 구리-안성 고속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구리-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전국 대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의 요충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오는 2023년에는 지하철 8호선도 개통할 예정이어서 구리시의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 탄생 설화: 옛날 산으로 둘러싸인 광주의 어느 작은 마을에 한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살았다. 자연은 그들에게 친구이자 놀이터였다. 남한산성 주위를 뛰어다녔고, 앵자봉 정상에서 쉬었으며, 경안천에서 물놀이를 하며 몸을 식혔다. 그들은 자연을 사랑했고, 자연도 그들을 사랑했다. 그러던 어느 겨울날, 여자아이는 심한 감기에 걸려 앓아 눕게 된다. 여자아이가 가장 좋아하던 눈이 내리는 날,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를 업고 나가 앵자봉의 꼭대기로 향했다. 앵자봉 꼭대기에서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에 감기가 낫길 기도했고, 그순간 빛이 그들을 감쌌다. 빛은 너희가 사랑한 자연 또한 너희를 사랑했기에, 너희가 자연을 지키며 사랑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지킨다면 감기를 낫게 해주고 소원을 이루어주겠다고 속삭인다. 아이들이 끄덕이자 여자아이의 감기는 말끔히 나았으며 그들은 이곳에 숲이 자리잡고 하천이 자리잡던 가장 처음으로 돌아갔고, 각각 숲의 요정, 물의 요정로 변모해 사람들과 자연을 지키며, 그들이 자란 곳을 사랑이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