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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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신세계그룹에서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의 첫 번째 점포이다. 신세계그룹의 본사 사옥 역할을 한다.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역과 명동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본점의 영업면적 56,526㎡(17,151평)으로, 제2 명품관이 22년 하반기에 오픈하면서 20,000평을 넘어섰다. 본점 신관 지하 1층이 회현역과 지하보도로 연결되어 있어서 회현역에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중에서는 매출 상위 5개 안에 들고 전국 백화점 전체 점포 중에서도 연매출 10위권에 속하는 매장인데 2019년 7,788억, 2020년 7,827억(+0.5%)의 매출을 올리더니, 2021년 개점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를 넘겼다.
상세
명동 신세계 백화점의 역사
신세계가 뿌리로 주장하고 있는 미츠코시 경성점의 사진이다.
1950년대 명동 신세계 백화점의 사진이다.
오늘날 명동 신세계 백화점의 사진이다. 신세계 백하점의 본점으로 백화점 관련 역사는 대부분 이 건물에서 이루어졌다. 신세계 상품권에도 이 건물이 그려져 있을 정도로 그룹에서 상징성을 가진 건물이다. 신세계에서도 이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2007년 명품관으로 전환하여 고급화 시켰으며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를 비롯해 보테가 베네타, 펜디, 크리스챤 디올, 생로랑, 끌로에, 에르노, 셀린느, 키톤, 발렌시아가, 요지 야마모토, 지방시, 로저 비비에, 릭오웬스, 마르니, 브루넬로 쿠치넬리, 몽클레르, 조르지오 아르마니, 로로피아나, 필립 플레인, 사카이, 발렌티노 등이 입점되어 있다.
명동 신세계 백화점
- 명동 신세계 백화점은 현존하는 백화점 건물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실재로 등록문화재로 등록하도록 문화재청의 제안을 받기도 하였다. 실제로 명동 백화점이 인수한 명동 백화점 옆 SC제일은행 제일지점 건물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 정부기관인 국가기록원이 인정한 국내 최초의 백화점이다.
명동 신세계 백화점 음식
크리스탈 제이드
- 크리스탈 제이드는 한국에 여러 지점이 존재하지만 미슐랭 스타를 받은 것은 명동 백화점 내에 위치한 것 하나다.
- 2017-2018 미쉐린 서울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
- 정통 광둥식 레스토랑으로 홍콩식 딤섬, 북경오리, 풍부한 해산물 요리를 주력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일치프리아니
- 일치프리아니는 남양유업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2001년 오픈하여 현재까지 약 20년이 넘었다.
-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 고급진 분위기와 얇은 피자로 유명하다.
큰기와집 한상
- 간장게장으로 미쉐린 원스타를 받았다.
- 큰기와집의 간장게장은 TV프로 수요미식회와 찾아라 맛있는TV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평양면옥
- 메밀향 가득한 평양냉면을 즐길 수 있다.
- 신세계 백화점 5층 구관에 위치해 있다.
까사빠보
- 까사빠보 신세계 백화점 6층에 위치해있다.
- 정통 일식 레스토랑이기 보다는 퓨전 일식을 지향한다.
- 1971년에 오픈한 신세계 최초의 경양식 레스토랑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마쯔야
- 신세계 백화점 본관 5층에 위치해있다.
- 대표메뉴가 있기 보다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 다양한 종류의 우동, 초밥 , 돈까스 메뉴가 존재하고,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한 음식점 중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편으로 알려져있다.
호경전
- 조선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 조선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홍연'이라는 프리미엄 중식당의 캐주얼 버젼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명동 신세계 백화점 카페
폴 바셋
- 2003년 바리스타 챔피언으로 오른 폴 바셋이라는 호주 출신 바리스타의 이름을 그대로 쓴 커피 체인점이다. 이름만 빌려와서 운영하다가, 2013 '엠즈씨드'라는 별도의 회사로 분리되었다.
- 백화점에 입점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고급화 전략에 있다. 고급화 전략에 따라 자체적인 품질 관리와 바리스타 교육에 집중하며, 신규입사자 교육부터 에스프레소 추출까지 단계별 교육을 받아야 관리자로 올라갈 수 있다.우
- 유명 바리스타의 이름을 건 만큼 원두 수준은 높다
- 산미가 강한 에스프레소가 특징이다.
- 우유전문기업인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만큼 아이스크림 맛이 뛰어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