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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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주제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줄거리

속이면 살고 속으면 죽는다

수리남에서 칼리 카르텔과 손잡고 마약 밀매조직을 만들어 마약왕이 된 한국인 조봉행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대한민국에서 여러 사업을 하며 치열하게 살며 가족들을 보살피는 일에만 몰두했던 강인구(하정우)는 열심히 해도 나아지지 않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이 때 어릴 적 친구인 응수(현봉식)가 수리남에서 홍어 사업을 제안한다.

수리남에서는 냄새가 독한 홍어를 먹지 않았기 때문에 사업 수완이 좋은 인구는 응수가 제안한 사업 아이템이 돈이 될 것임을 알고

응수와 함께 수리남 행을 선택한다.

하지만 수리남에서 자리 잡기도 전에 수리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약 조직들이 인구를 겁박하기 시작한다.

감독

2005년 장편 데뷔작이자 졸업작 '용서받지 못한 자'를 제작하면서 고문관으로 고생하는 허지훈 이병을 직접 연기했고,

부산 국제 영화제 4개 부문 수상이라는 화려한 데뷔를 치룬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등장인물

수리남하정우.jpeg

강인구 역의 하정우

작품에 나타나는 갈등

갈등 설명
가족갈등 인구의 아버지는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가 절름발이가 된 채 부상을 입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생계를 위해서 집으로 돌아온 바로 다음날부터 일을 하러 나가야 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린다. 중학생으로 성장한 인구는 경제적으로 부족한 집에서 학비와 먹을 것이 나온다는 이유로 유도를 시작하지만, 14살 때 어머니가 야쿠르트를 배달하다가 쓰러져 돌아가시고 만다. 이후 하루 20시간을 일하는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 탓에 사고를 내고 사망에 이르시는 아버지까지, 인구의 유년시절은 이처럼 구성된다.
공공갈등 목사로 위장한 유럽 마약 유통의 60%를 장악하고 있는 수리남의 마약상 전요한과 이를 잡으려는 경찰, 그리고 국정원 팀 간의 갈등을 볼 수 있다.

수상내역

연도 기록
2022 2022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예고편

기여

  • : 온톨로지 및 위키페이지와 하이퍼링크 연결
  • : 위키페이지 작성 및 편집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