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공주와 서동
마스코트 소개
익산시의 대표적인 서동요의 서동과 선화공주를 모티브로 하여 의인화시킨 캐릭터이다. 전통과 문화의 도시 익산시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하였고, 익산시의 명쾌한 이미지를 캐릭터가 더욱 부각시키도록 귀여움와 총명한 이미지를 기본으로 삼았다.[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위대하고 경이로운 도시-어메이징 익산’’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는 익산시는 백제, 마한의 위대한 역사문화도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메카이자 아시아 식품수도로 거듭나고자 하는 도시이다.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왕궁리 유적과 국보 제289호 왕궁리 5층 석탑이 있으며, 또한 국보 제11호 미륵사지를 비롯하여 국보급 유물 505점이 출토되었다. 2008년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지로 확정되어 향후 한국형 푸드벨리이자 세계 최대의 식품산업 전진기지에 집중하고 있다. 문화적, 역사적,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시이다. 익산은 전북특별자치도 서북단에 위치하며 노령산맥의 지맥인 천호산과 미륵산이 동부에 아름다운 산세를 이루고 있다. 서북부에 함라산 줄기가 이어져 남서로 향하는 구릉과 대,소하천이 비옥한 평원을 이룬다. 북으로는 금강을 경계로 충남 논산시와 부여군에 서로는 옥구평야에 남으로는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평야에 접하고 있다. 호남선이 남북으로 중앙을 관통하고 익산역을 기점으로 하는 전라선과 군산선(장항선)이 동서로 통과하며. 호남고속도로는 동부를 지나 금마 진입로에 있고, 1번 국도와 23번 국도 및 10여개의 국도.지방도등 전국각지를 이을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이 갖추어져 있다. 익산은 서해와 옥구, 김제 평야를 어머님 품안으로 껴안고 있는 형상이다. 배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물류가 유통되어야 하는것과 같이 일맥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익산시는 전라선과 호남선, 군산선(장항선)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로 유동인구가 유난히 많고 익산 공단내에 있는 국내 최대 귀금속단지를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선화공주와 서동은 익산시의 대표적인 우화이기에 익산시의 마스코트로 착안되었다. 직관적으로 선화공주와 서동이라고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