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이와 동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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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소개

서동이와동동이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캐릭터 서동이는, 이미 60만 서구민에게 친숙한 캐릭터이다. 평화와 인내, 사랑을 상징하는 사슴을 형상화한 캐릭터인 서동이는 서구 곳곳에서 서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답하고, 말해주는 대변인의 역할을 한다. 2021년, 기존 서동이는 현재의 트렌드에 맞게 미니멀해진 디자인으로 리뉴얼 되었고,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겨냥하여 동생 '동동이'가 추가되었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인천광역시의 서북부에 위치한 자치구. 인천광역시의 자치구들 중에서 면적이 중구 다음으로 넓고 인천 내 자치구는 물론 광역시 중 자치구 인구 수 1위다.검단지역 택지지구 입주를 시작으로 청라국제도시 개발까지 가세하며 인구가 몇년 사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인구는 많은 편이나 개발된지 오래된 지역이 많고, 인천광역시에서 강화군 다음으로 농업 지역이 다양하게 있는 지역이다.

남으로는 미추홀구와 동구, 동으로는 계양구와 부평구, 남동구, 북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및 김포본동, 풍무동, 서쪽으로는 서해 너머에 중구 중산동과 접한다. 북부에 있는 검단 지역은 원래 김포군 검단면이었으나, 1995년 주민투표로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었다. 현재 이 곳에 검단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같은 서구라도 검단과 기존 서구 지역사이의 거리는 버스로 30분 이상 걸린다.심지어 경인 아라뱃길이 생기면서 두 지역을 물리적으로 정확하게 갈라버렸다. 하지만 이후에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서 지역 간의 단절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재개발 지역도 많지만, 그만큼 농사짓는 곳도 많이 볼 수 있는 다양한 경관을 보여주는 지역이다. 재개발 지역, 번화가, 주택가, 상업, 공업, 농업 지역 등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허나 막장스러운 서구의 도로교통이나, 갑작스런 주거단지 조성으로 인한 교육시설 부족, 과거 공업/농업 지대이다 보니 다양한 문화시설이나 행정시설이 아직 부족한 상태라, 이 방면의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워낙 관내 면적도 넓고 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서 민선 8기 인천시 정부 차원에서 서구를 둘로 나눠서 경인 아라뱃길 북부를 검단구로 분리하고 아라뱃길 남부를 서구로 존치하는 행정체제 개편 계획을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분구 계획이 예정대로 이행되면 2026년 7월부터 서구와 검단구가 서로 나뉘게 된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서구의 많은 특징이 반영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