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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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소개

디디미

동대문구의 상징 캐릭터 디디미는 동대문구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스마트 미래 히어로이다. 선농단, 경동시장, 약령시 등 역사와 문화가 깃든 공간과 전통과 흐름을 곡선으로 표현했다. 디디미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동대문구를 스마트 도시로 이끌어 줄 귀여운 리틀 히어로이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강 유역 평원지대의 천연적 생활터전을 바탕으로 동대문 지역은 일찍이 선사문화를 꽃피웠고 오늘날까지 주거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전농동에서 청동기 유물이 발견되었으며, 지금은 동대문구에서 분리된 면목동에서는 후기 구석기 유물이, 망우동·상봉동에서는 청동기 유물이 발견되었다.

문화시설로는 공연장, 문화의 집, 전시관, 영화관, 도서관 등을 비롯하여 지역 문화 예술의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동대문문화원, 동대문구문화회관이 있다. 구민회관 내 대강당은 종합공연장 구실을 하며 문화영화 상영, 예술 공연 및 학예 발표회 등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과 유치 활성화를 담당하고 있다.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전시관 겸 박물관 기능을 하는 곳은 세종대왕기념관과 산림과학관이다. 세종대왕기념관은 세종의 여러 문화적 업적과 역사를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곳이며, 산림과학관은 지구환경을 지켜 나갈 산림의 가치와 임업·임산업에 관한 홍보 및 교육을 위해 홍릉수목원 내에 개관하였다.

청량리시장과 경동시장은 1930년대 중반까지 청량리역전에 소규모의 상설시장과 몇 개의 점포가 있었고, 성동역을 기점으로 경동시장이 들어서게 되었다. 청량리시장은 1990년대 들어 서울시내에서도 대규모 재래시장의 하나로 성장하였다.

경동시장은 현재 한약의 도·소매시장으로 유명하다. 아울러 구의 면적은 넓지 않지만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서울약령시장·제기시장·전농종합시장·동부시장·휘경시장 등 21개의 민속시장이 분포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 DDP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14년 3월 21일 개관한 이래 DDP에서는 각종 전시, 패션쇼, 신제품발표회, 포럼,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어 왔다. DDP는 디자인 트렌드가 시작되고 문화가 교류하는 장소이다. 세계 최초 신제품과 패션 트렌드를 알리고, 새로운 전시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디자인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로 운영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DDP는 아시아로, 세계로 향하는 ‘디자인·패션산업의 발신지’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동대문구의 캐릭터 디디미의 이름은 동대문구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 DDP를 떠올리게 만든다. 전통과 현대, 미래의 조화가 적절히 나타난 디디미는 경동시장과 같은 전통적 요소와 DDP의 미래적 요소를 혼합한 캐릭터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동대문구의 모습을 적절히 형상화한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