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동자

마스코트 소개

단풍동자는 대표적 관광지인 백양사의 오색단풍나무를 형상화하였으며, 특히 마스코트의 골격인 "文"자 형태는 선비골 또는 문향으로 일컫는 지역 이미지를 상징화한 것이다.[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장성군은 청정한 자연이 강점이다.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이라는 말은 흥선대원군이 호남을 평하는 가운데 '호남팔불여'를 말하면서 '문불여장성'이라 하여 "학문으로는 장성만한 곳이 없다"라고 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학문과 선비의 고장답게 필암서원, 고상서원 , 봉암서원 등 서원과 사우가 많다. 주로 쌀농사 위주의 농업 지역이고 나노기술일반산업단지 및 현재 조성중인 광주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 부지의 대부분이 남면에 위치하고 있고, 그 밖에 삼계면의 삼계농공단지와 동화전자종합농공단지도 있다. 2029년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가 건립될 예정이다.관광산업 또한 발달해 있다. 내장산 국립공원, 장성호가 있으며 단풍 시즌에는 단풍을 보러오는 관광객들 많이 찾아온다. 필암서원[2]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있다. 또한 고전소설 홍길동전에 홍길동이 장성에 태어났다고 쓰여있기에 홍길동테마파크가 있기도 하다. 황룡강, 편배나무숲 축령산도 유명하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장성군의 유명한 단풍의 이미지를 마스코트에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