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와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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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와 경이

마스코트 소개

경상남도 캐릭터 "경남이와 경이"는 수려한 자연환경, 유서 깊은 역사와 찬란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세계로 미래로 뻗어 가는 경상남도의 기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경상도의 중점 육성 산업인 첨단 기계산업과 접목시켜 밝고 힘찬 모습을 현대적 감각으로 디자인하였다. 기계산업의 가장 핵심부분인 톱니바퀴를 부드럽고 친근감 있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의인화하였으며 "경남이"는 남인의 기상과 불굴의 의지를 "경이"는 맑고 따뜻하고 희망에 가득찬 경남인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하였다. [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쾌적한 생활환경, 열정적인 도민, 미래첨단산업,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경상남도는 "340만 도민의 꿈과 경남미래 핵심산업의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브라보 경남!"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경상도는 지금의 경상남북도를 합하여 부르는 이름으로 '경상'이라는 지명은 고려 때 이 지방의 대표적 고을인 경주와 상주 두 고을의 머리글자를 합하여 만든 합성 지명이다. 995년(고려 성종 14년) 9월 처음으로 전국을 10도로 나눌 때 상주에 딸린 고을을 영남도, 금주(지금의 김해)에 딸린 고을은 영동도(嶺東道), 진주에 딸린 고을은 산양도(山陽道)라고 하였다. 경상좌도(慶尙左道)와 경상우도(慶尙右道)는 조선시대에 경상도 지방을 동서로 나누었을 때 부른 행정구역 이름이다. 1407년(태종 7년) 9월 군사 행정상의 편의를 위하여 경상도를 좌도와 우도로 나누어 낙동강 동쪽을 경상좌도, 서쪽을 경상우도라 하였다. 경상남도가 지금의 행정 구역 이름으로 등장하여 확정된 것은 조선조 말엽 1896년(고종 33년, 건양원년) 8월 4일 칙령 제36호로 지방제도 관제 등을 개정하여 종전 23부를 13도로 고쳐 둘 때 경상도를 남ㆍ북 2개 도로 나누면서부터 비롯되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경사도의 첨단 기계산업과 밝고 힘찬 모습이 반영되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https://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01370050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