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이와 강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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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소개

강동이와강동미

신석기 시대 남녀 어린이인 강동이와 강동미의 ‘강동’은 강동구에서 따왔으며, ‘이’는 사람을 칭하는 말로, ‘강동구민’을 상징하고,강동미의 ‘미’는 아름다움을 뜻하는 한자어 ‘美’를 의미하여, 강동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강동구민의 아름다운 마음을 의미한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강동구에는 무려 6,000년 전 신석기 시대의 유적지, 암사동 선사 유적지가 있다. 이 유적은 지금으로부터 약 5천~6천 년 전의 유적으로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신석기시대 최대의 집단취락지이다. 1925년 을축년 홍수 때 수많은 빗살무늬토기 조각이 노출되면서 유적지가 밝혀지기 시작하였다. 1967년 발굴 이후 계속된 학술발굴에 의해 빗살무늬토기를 비롯한 신석기시대 유물과 각종 도구가 발굴되었다. 또한 청동기시대의 무문토기유적(無文土器遺蹟)과 인접해 있어 두 시대의 문화가 접촉하는 양상을 알려주고 있고, 나아가 백제문화층과도 이어져 역사적 흐름을 밝혀주는 귀중한 유적이다.

암사유적지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서울 암사동 유적은 한강유역 최대의 집단 취락지로 그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며, 강동이와 강동미는 신석기 시대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강동구의 정체성인 선사 유적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작용하고 있다. 강동이와 강동미는 신석기시대 사람들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강동구를 대표하는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