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령과 진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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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령과 진낭자

마스코트 소개

불과 물이 청자와 어우러진 모습에을 보여주는 캐릭터들이다. 불처럼 역동적이며 진취적인 모습의 "강도령" 물처럼 고요하고 잠재적인 모습의 "진낭자" 이들이 하나되듯이 21세기 강진군의 미래를 짊어질 강진의 청소년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게 디자인하였다.[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강진은 백제시대에 도무군의 도강과 동음현의 탐진이 영합된 지역이다 도강(道康)의 "강(康)"자와 탐진(耽津)의 "진(津)"자를 합해 강진(康津)으로 명칭이 만들어졌다. 흥미롭게도 제주도로 가는 주 기착지였기에 조선시대의 유배 장소로 유명하다. 주변에는 탐진강이 흐른다. 관광지로는 고려청자박물관, 강진 고려청자요지, 가우도, 영랑 생가 등이 있다. 특산물에는 참다래, 배, 녹차, 도자기 등이 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강진군의 진취성과 잠재성이라는 비전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