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FC
Dbswhdgns08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6월 10일 (월) 14:28 판 (새 문서: 유년기부터 좋아했던 스포츠는 항상 "야구"(KBO-김성근 감독의 SK와이번스)였다. 어디 가서 사람들과 어울릴 때 함께 축구를 하긴 했지만 주...)
유년기부터 좋아했던 스포츠는 항상 "야구"(KBO-김성근 감독의 SK와이번스)였다. 어디 가서 사람들과 어울릴 때 함께 축구를 하긴 했지만 주변 친구들이 모두 해버지 박지성의 맨유와 피파온라인2와 함께 EPL에 빠져있었을 때 나는 그 정도는 아니었다.
의경 복무를 하면서 동갑이면서 고참급 선임이었던 한 명이 축구에 미쳐있었다.[1] 단순히 고참의 강요가 아니었고, 운동하면서 승부하고 땀 빼는 것도 좋아했었기에 일주일 중 3일 이상은 항상 부대에서 풋살을 했었던 것 같다.
- ↑ 모든 군생활을 했던 이들은 무조건 공감할 것이다. 특이한 건 전공도 스포츠쪽이었고, 실제로 하는 스포츠도 축구뿐만이 아닌 여러가지인 친구였다. 제대하고 나서도 축구할 때 몇 번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