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 Putri
| Nova Putri | |
| |
| Name in Latin Alphabet: | Nova Putri |
|---|---|
| Nationality: | indonesia |
| Affiliation: | the academy of korean studies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에서 온 3학년 학생 노바라고 합니다. 지금은 인도네시아 대학교에서 한국어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태어났었고 자랐습니다. 일단 이번 한국학중앙연구원 열린 한국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번에 제출했던 지원서에서 말한듯이 저를 뽑아주셔서 끝까지 이 프로그램을 열심히 참여할 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많이 사귀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아주 오래 전부터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처으로는 한국 드라마로 한국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 드라마는 인도네시아 방송국에서 나와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제일 잘 나가는 드라마만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실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도 고등학교 때 제가 경제학에서만 입학하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에 다니면서 경제학한테 사랑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는 한국 아이돌을 좋아하게 돼서 목표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경제학 아니고 한국학에 입하고 싶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은 별 것도 아닐 수가 있지만 저에게는 아주 큰 일이고 제 인생의 전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것 때문에 제가 여기까지 왔고 제 좋아하는 것을 잘 진행하고 있으니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털털한 사람입니다. 새로운 친구를 잘 사귀기도 합니다. 털털한 성격이 때문에 친구들이 저는 언제든지 진지하게 행동하는 것을 잘 못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저는 원래 아무 일이 있을 때 항상 침착하게 행동합니다. 침착하게 일을 해도 다른 사람보다 빨리 끝날 수 있고 저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털털한 성격이외에 책임감이 강하고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털털해도 저한테 일을 맡기면 그 일을 끝까지 완벽하게 다 할 겁니다. 그런데 어떤 문제를 생길 때 진지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원래 즐겁게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저를 심각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제 생각하는 대로 하면 문제가 있을 때 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저에게 인생이란 딱 한번만으로 해 볼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우리 죽는 날이처럼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 기회가 있으면 꼭 잡고 그 기회가 좋은 경험이나 추억으로 만들어 줄 때까지 많은 노력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평생 잘 살 수 있고 나중에 갑자기 죽는 날이 와도 후회 없이 이 아름다운 세상을 편하게 떠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튼!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으면 좋겠고 한국 문화도 직접 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픙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국문화강좌 7월13일~8월7일 한달 동안 각 27국가 27명 학생이 다 모여서 여러가지 한국 문화 체험도 해보고 한국어도 배웠습니다. 매일매일 일정이 많은데 재미있는 거 많이 하니까 조금 힘들어도 즐겁습니다. 이런 기회를 저에게 주셔서 아직도 못 믿고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달 동안 어떤어떤 체험을 했는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첫째 주에 저희가 첫 번째 체험 활동이었습니다. 한복 만들기, 국립중앙박물관, 남산타워, KBS방송국, 도차기 체험
둘째 주에 거의 다 연구원에서 진행하니까 사진 별로 없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번 예절 및 전통의상 체험을 했습니다.
셋째 주에 여러가지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떡 만들기, 템플라잎, 경주 지방답사까지 했으니 너무 즐거웠고 좋았습니다.
넷째 주에 서우레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창덕궁, 한강 크루즈 탐승, 그리고 reunion party로 저희 프로그램 마무리 잘 끝났습니다.
한달 동안 정말로 좋은 경험과 좋은 추억들만 가지고 갈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같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것 진짜로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끝났어도 이건 제 인생에서 제일 잊지 못하는 추억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선생님들, 친구들, 조교님들 그 동안 너무너무 즐거웠고 만나서 너무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우리 꼭 다시 만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