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교과서개선활동:미국:미 교과서 개선 관련 현지 교사 대상 한국이해 프로그램 시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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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6년 12월 1일(목), 17:30 ~ 21:00

장소

조지 워싱턴대 Elliott School of International Affairs 6층 회의장

참석자

  • 주미대사관 정종철 교육관
  • 미국사회과교육자협회(National Council for Social Studies) 차기 회장 Terry Cherry 박사
  • 조지 워싱턴대 명예교수 Kim-Renaud 박사
  • 조지 워싱턴대 Meegan Siczek 교수
  • 한국학중앙연구원 출장단
  • 동북아역사재단 유의상 대사
  • 사회과 교사 Joseph Harmon, David Libardoni, Daniel Whalen 등 사회과 교육 관계자 약 60명

내용

  • “Teaching about Korea in the U. S. Schools”를 주제로 한국 방문 경험이 있는 현장교사 및 세계사 교재집필자 등 4명의 패널 토론 및 질의와 응답
  • 패널들 중 J. Harmon 교사는 ‘AP 세계사 교재에서의 한국을 바라보는 관점’을 주제로, D. Libardoni 변호사는 ‘한국에서의 교사로서 경험에서 배운 것들’에 대해, M. Siczek 교수는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한국’을 주제로, D. Whalen 교사는 ‘Dixie and East Sea(동해) : 지명과 문화 정체성에 대한 민족주의의 영향’ 등을 각각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하였음
  • 패널 가운데 J. Harmon 교사는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의 추천으로 본 프로그램에 발표자로 참석하였음.
  • 패널들의 발표에 이어 참석한 사회과 교육자들은 자유롭게 해당주제에 대해 토론하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한국관련 수업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진행하는지와 동아시아 3국의 논쟁적인 이슈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등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음
  • Friends of Korea(한국을 방문했던 평화봉사단 출신 단체), 스탠포드대 SPICE(Stanford Program on International and Cross-cultural Education),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 등 3개 한국관련 교육용 자료 개발기관의 자료 설명
  • 미국 내 학교현장에서 한국 관련주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한국이해자료를 개발하는 3개 기관<Friends of Korea, SPICE(Stanford Program on International and Cross-cultural Education),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 등>이 각각 개발한 자료 소개 및 수업현장 등에서 활용방법 등을 설명하였음
  • Friends of Korea의 Gerald Krzic 오하이오대 교수가 국제교류재단 지원으로 중고등학교 사회과 수업에 활용할 목적으로 개발한“Study Guide to accompany The Korean Transformation”에 대해 발표하였고, SPICE 교육과정 개발 담당자인 Rylan Sekiguchi 연구원은 동 센터가 개발한 7개 한국관련 주제 교육용 자료집과 수업에서의 활용방법에 대하여, 그리고 한국학중앙연구원 김다희 전문원은 한국바로알리기사업 소개 및 해당 사업실에서 개발한 한국이해자료를 소개하였음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에서는 동 프로그램에 인포코리아 및 코리아 인 더 월드, 기념품을 협조,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하였음.
  • 한국이해자료에 대한 안내와 활용방안을 발표함으로써 참석한 사회과 교육자들에게 한국관련 교육용 자료에 대한 정보와 학교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음.
  • 동 프로그램 참가 및 협조를 통해 NCSS의 연례학술대회 참가에 앞서 사회과 교육자들과의 사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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