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어린이집"의 두 판 사이의 차이

biguni
이동: 둘러보기, 검색
2번째 줄: 2번째 줄:
 
* 소재지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61 (서울 동대문구 제기로31길 10-3)
 
* 소재지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61 (서울 동대문구 제기로31길 10-3)
 
유마어린이집은 [[서울 청량사]] 주지이던 비구니 [[동숙스님(東淑, 1951生, 비구니)|동숙스님(東淑)]]이 2001년에 설립한 어린이집이다.</br>
 
유마어린이집은 [[서울 청량사]] 주지이던 비구니 [[동숙스님(東淑, 1951生, 비구니)|동숙스님(東淑)]]이 2001년에 설립한 어린이집이다.</br>
청량사는 천장산<ref>동대문구 회기동, 청량리동, 성북구 석관동에 걸쳐 있는 해발 140m의 산으로서, 불교사찰의 입지유형 가운데 가장 빼어난 명당터로서 ‘하늘이 숨겨놓은 곳’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출처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72XXXXX11621 서울지명사전] 천장산</ref> 남쪽 기슭에 자리한 비구니 도량이다. </br>
+
청량사는 천장산<ref>동대문구 회기동, 청량리동, 성북구 석관동에 걸쳐 있는 해발 140m의 산으로서, 불교사찰의 입지유형 가운데 가장 빼어난 명당터로서 ‘하늘이 숨겨놓은 곳’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출처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72XXXXX11621 서울지명사전] 천장산)</ref> 남쪽 기슭에 자리한 비구니 도량이다. </br>
 
예로부터 한양(서울)의 4대 비구니 도량으로 유명한 보문동 미타사와 보문사의 탑골승방, 옥수동 미타사의 두뭇개승방, 청량사의 전신인 석관사의 돌곶이승방, 청룡사의 새절승방 중 돌곶이 승방인 석관사(石串寺)가 바로 이곳이다. </br>
 
예로부터 한양(서울)의 4대 비구니 도량으로 유명한 보문동 미타사와 보문사의 탑골승방, 옥수동 미타사의 두뭇개승방, 청량사의 전신인 석관사의 돌곶이승방, 청룡사의 새절승방 중 돌곶이 승방인 석관사(石串寺)가 바로 이곳이다. </br>
 
원래 청량사와 돌곶이 승방의 석관사는 별개의 절이었으나, 1895년 일제의 조선 강점 흉계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후 황후의 능인 홍릉이 조성되자 홍릉 자리에 있던 청량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겨서 석관사와 병합하여 청량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br></br>
 
원래 청량사와 돌곶이 승방의 석관사는 별개의 절이었으나, 1895년 일제의 조선 강점 흉계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후 황후의 능인 홍릉이 조성되자 홍릉 자리에 있던 청량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겨서 석관사와 병합하여 청량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br></br>

2024년 9월 8일 (일) 11:16 판

  • 명칭 : 유마어린이집(維摩어린이집(幼兒園))
  • 소재지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61 (서울 동대문구 제기로31길 10-3)

유마어린이집은 서울 청량사 주지이던 비구니 동숙스님(東淑)이 2001년에 설립한 어린이집이다.
청량사는 천장산[1] 남쪽 기슭에 자리한 비구니 도량이다.
예로부터 한양(서울)의 4대 비구니 도량으로 유명한 보문동 미타사와 보문사의 탑골승방, 옥수동 미타사의 두뭇개승방, 청량사의 전신인 석관사의 돌곶이승방, 청룡사의 새절승방 중 돌곶이 승방인 석관사(石串寺)가 바로 이곳이다.
원래 청량사와 돌곶이 승방의 석관사는 별개의 절이었으나, 1895년 일제의 조선 강점 흉계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후 황후의 능인 홍릉이 조성되자 홍릉 자리에 있던 청량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겨서 석관사와 병합하여 청량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및 참고자료]
- 한국비구니연구소 저, 『한국비구니명감』, 뜨란출판사, 2007, p. 96.

  • 동대문구 회기동, 청량리동, 성북구 석관동에 걸쳐 있는 해발 140m의 산으로서, 불교사찰의 입지유형 가운데 가장 빼어난 명당터로서 ‘하늘이 숨겨놓은 곳’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출처 : 서울지명사전 천장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