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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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 불교신문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67(견지동), 전법회관 5층 불교신문사 [전화번호 : 02-730-1604, 02-730-4488)

불교신문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펴고, 교단을 외호하며, 시대정신을 선도하기 위해 조계종 초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청담 대종사를 초대 발행인으로, 주필에 이종익과 편집국장에 안낙준 씨로 하여 1960년 1월 1일 '대한불교'라는 제호로 대판 2면으로 창간됐으며, 1963년 3월에‘대한불교신문사'로 사명이 변경됐다.
불교신문의 발행목적은 교계최초, 불교계 정상의 주간언론 매체이자 정법의 홍포와 불교의 권익보호, 교계여론의 바른 계도를 통해 불교발전에 기여한다.
당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청담스님은 다음과 같은 창간사를 통해 “유구한 전통과 역사 그리고 오묘한 교리로써 이 나라 문화발전에 공헌했고 오늘날 수많은 신도를 옹하는 우리불교는 앞으로 더욱 많은 중생에게 포교하여 모든 국민에게 영적 구원을 주고 건전한 사회건설에 공헌할 사명을 띠고 있다. 이 중차대한 사명을 완수하려면 우리 전국승려와 신도들은 가일층 수도에 힘쓰고 포교에 매진해야 하며 여러 가지 건설적이며 실제적인 방안을 수립해야겠다. 그의 일단으로서 우리 조계종단의 기관지 '대한불교'를 창간한다.”고 밝혔다.
1990년 3월부터 매주 1회 대편 12면, 월 48면으로, 1995년 3월 1일부터 매주 1회 대판 16면으로, 2000년 5월 30일부터 매주 1회 대판 20면으로, 2002년 1월 1일부터 매주 1회 대판 24면으로. 2003년 1월 1일부터 매주 2회 대판 16면으로 그 발행 면수를 늘렸으나 2021년 2월 18일부터 매주 2회에서 1회로 신문 발행주기를 줄였다.
1992년 4월 1일 무선사업자인 '하이텔'을 통해, 1995년 3월 1일부터 천리안을 통해서 신문기사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2022년 3월 17일에 불교신문 TV국을 신설해서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전법포교 영역을 확대했다.

[출처 및 참고자료]
- 불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