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일기-즉위년 12월 25일 2번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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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8월 9일 (수) 12:2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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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원문
을시에 습할 때 백관이 인정전에 들어와 곡하다
○乙時, 襲。 百官入臨, 仁政殿庭, 遂擧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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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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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및 영역

국역 영역
을시(乙時)에 습(襲)할 적에, 백관이 인정전(仁政殿)에 들어와 곡(哭)하였다. At around seven in the morning, the body was dressed.[역주 1] All the officials entered the courtyard of Injeongjeon Hall[역주 2] and wailed in mourning.


역주

  1. This step, called seup 襲, is the first step in the process of preparing the body for burial. After washing the body, the deceased is dressed in special burial attire.
  2. Injeongjeon Hall is the main throne hall of Changdeokgung Palace.